[목포시민신문] 신안군새마을회(회장 오인석)는 지난 12일 신안군 압해읍 분매리 500평 나대지에 나무심기 행사를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안군새마을회(협의회 김광복회장,부녀회 이향미회장,문고회 심해숙 회장,청년회 강대성 회장) 4단체 새마을지도자 50여명이 참석하여 2050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10만그루 나무심기를 위해 산림청의 협조를 받아 낙엽송640그루, 잣나무960그루, 수국50그루, 은목서500그루를 심었다.
오인석 군회장은 “ 바쁜 농사철에도 많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를 했으면 한다,”라고 말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자매도시인 부산광역시 금정구새마을부녀회 김영순회장외 6명 회원도 함께하여 일손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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