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은 손님이 아닌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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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은 손님이 아닌 가족
  • 정경희 기자
  • 승인 2013.08.16 11: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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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 플러스 육근형 대표

 
10년 타이어 전문가의 노하우 보유
타이어 점검만 잘해도 대형사고 예방

[목포 시민신문] 우후죽순 들어서고 있는 소비자들을 현혹하는 타이어 전문점이 늘고 있는 가운데, 대한민국 최초 타이어 전문점인 타이어뱅크에서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은 손님이 아닌 가족이다’는 타이틀로 타이어에 관한 10년 노하우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타이어 전문점이 있다.

전문점이라고 해서 다 같은 전문점이 아니다. 기존 타이어 전문점이라는 문구를 이용해 3일에서 길게는 7일정도의 교육 후 바로 투입되는 전문점의 엔지니어들이 알지 못하는 기술적인 문제까지도 접근을 시도하는 말 그대로의 ‘전문점’이다.

발에 맞지 않는 신발은 건강을 해칠 뿐 아니라 자세도 틀어지게 하는 등 많은 휴유증을 남기게 된다. 타이어 역시 마찬가지다. 각종 자동차사고에 있어 인명피해를 가장 많이 일으키는 원인이 타이어에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타이어플러스 육근형 대표는 무엇보다도 타이어에 정확한 정보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육 대표는 “영업전문가를 통해 가격만 생각하고 타이어를 바꾸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타이어 점검은 생명과도 연결되는 가장 핵심 되는 자동차 용품이다. 평소 차를 타기 전 타이어의 형태 변형 등을 잘 살펴야 한다”고 전한다.

또 육 대표는 “1달 한번 타이어 공기압을 확인하는 것만으로도 자동차 소음, 연비까지 줄 일수 있다. 타이어 전문점은 타 이어를 파는 곳이 아니다. 타이어에 대한 전문 지식을 갖춘 전문가들이 소비자들의 위험을 최소화 하기위해 필요한 자동차 전문점이다”고 설명한다.

목포 하당 광장주유소 사거리 청솔학원 옆(연락처 287-0004)에 위치한 타이어플러스는 공기압 및 차량점검, 타이어 위치교환, 펑크수리 및 휠 밸런스를 기존 고객은 물론 목포시민이라면 누구에게나 무료로 서비스하고 있다. 가격의 저렴함은 물론 ‘서비스까지 확실한 타이어 전문점’으로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있다.

정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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