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해경청, 사회 시설 방문해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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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해경청, 사회 시설 방문해 성금 전달
  • 정경희 기자
  • 승인 2013.09.17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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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장애인복지원, 함께사는 집 찾아 나눔실천

 
[목포 시민신문 = 정경희 기자] 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수현)은 추석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성금을 전달하고, 이웃사랑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김수현 청장과 직원들은 지난 9일 목포시 소재 장애인복시설 소망장애인복지원을 방문해 성금 50만원을 전달하고, 훈훈한 명절맞이를 도왔다.

서해해경청은 10일에도 무안군 소재 함께 사는 집을 방문해 성금 50만원을 전달하고, 환경정화와 목욕 봉사 등 직원들이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서해해경청은 소망장애인복지원과 지난 2012년 자매결연을 체결한 후 명절과 연말연시 등에 성금을 모아 전달하고 있으며, 소규모 양로시설인 소망장애인 복지원에도 매월 봉사활동을 실시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소망장애인복지원을 방문한 김수현 청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여러분을 응원하고 미약한 도움이지만 모두가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추석연휴를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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