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타올도 브랜드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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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타올도 브랜드시대
  • 정경희 기자
  • 승인 2013.10.11 18: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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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올사랑 김정철 대표

 
20년 타올 전문 브랜드로 고객 보답
자체 제작, 생산까지 원스톱 도소매점
공장 직결 주문 타올도 하루만에 완성

[목포 시민신문 = 정경희 기자] 피에르가르뎅, 오마샤리프, 헬로키티, 파코라반, 기라로쉬 등 유명브랜드 제품을 생산, 제작해 온 목포유일 타올전문점이 있다. 칼라나염을 최초 도입해 목포에 보급시키며 유명해진 구)영신타올이 타올사랑으로 이름을 바꾸며 자체 제작되는 유명브랜드타올을 고객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브랜드타올을 직접 생산, 판매까지 운영하고 있는 타올사랑은 중국산 저가제품을 1%도 취급하지 않는 다는 자부심으로  고객들을 대한다.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타올사랑이라는 상호처럼 20년 외길인생을 걸어온 김정철대표의 노하우가 그대로 담긴 상품들은 고객들의 만족도로 나타나고 있다.

저가상품에서 느껴지는 낮은 흡수력은 써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 것이다. 타올 사랑이 자부하는 것은 고품질의 원단이다. 목포뿐 아니라 백화점에 납품중인 타올제품의 대부분이 타올사랑의 제품이다. 유명제품을 직접 생산하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품질로 신뢰를 받고 있다는 뜻이다.

▲김정철 대표
타올사랑 김정철대표는 “자랑은 아니지만 타올에 관해서는 독보적인 품질과 제품들을 가지고 있다. 중국산 저가 제품을 취급하지 않는다는 자부심하나로 이만큼 커온 타올전문점이다”며 “좋은 품질, 저렴한 가격, 중간유통없이 소비자들에게 공급한다는 생각으로 일하고 있다. 써본 분들은 다시 찾고 소개를 통해 이제는 매장에 직접 찾아와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타올사랑은 저가 타올이 아닌 100%로 세계로 인정받고 있는 자체생산 타올로 백화점 공급용 브랜드타올 뿐 아니라 칼라인쇄타올, 자수인쇄타올, 돌캐릭터타올, 행사타올, 유럽풍초극세사스포츠타올 등 개별판매는 물론 단체 주문제작도 겸하고 있다. 광고사를 통해 요청이 들어오는 경우보다 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로 전국으로 판매하고 있다. (문의: 061) 282-6807 , www.towellove.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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