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업-(주)동행손해사정 조백운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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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업-(주)동행손해사정 조백운대표
  • 정경희 기자
  • 승인 2013.11.01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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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과 함께, 고객을 위한, 고객이 왕인 기업

 
조백운 대표
모든 보험관련 분쟁 조정 전문가 대기
중간과정 고객들에게 알리는 세심함으로
홈페이지 통해 급한 야간 상담 서비스 가동

[목포 시민신문] 사고나 병으로 보험사와 고액의 보험금을 수령하느냐 못하느냐로 힘들어 하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전문 손해사정인들이 나섰다. 교통사고, 개인보험(장기보험), 자살사고 다툼, 사망보험 등으로 보험사에서 당연히 받아야 할 보상금조차 받지 못해 손해를 보고 있는 계약자들에게는 (주)동행손해사정 오픈은 희소식이다.

(주)동행손해사정은 목포뿐 아니라 서울과 광주까지 소비자와 보험사 간의 갈등으로 빚어지는 사고, 처리 등을 도맡아 해결하고 있으며, 광주, 전남의 경우 금융감독위원회에 등록된 손해사정인이 70여명 밖에 되지 않아 서울과 광주에 사무실을 두고 활동하는 손해사정인들과는 차별화를 꾀한다.

또 동행은 일반 손해사정인들이 주로 자동차손해보험(3종 대인)에 대한 상담에 국한된 업무와는 달리 보험에 대한 전 분야 전문 상담사들이 대기 중이다. 늦은 밤이라 할지라도 홈페이지를 통해 급한 상담을 처리할 수 있는 전문 상담력을 자랑한다.

동행 손해사정인 조백운 대표는 “수익보다는 고객들의 입장에서 손해를 보지 않게 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한번 맺은 고객과의 인연은 평생이라 생각하고 관리하고 있다”고 말하며 “무엇보다도 우선시 하고 있는 것은 일을 맡겨놓고 궁금해 하는 고객들에게 중간 중간 진행과정을 계속 알리는 것이다. 지금까지 다른 손해사정인사무실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결과보다는 서비스에 대한 불만이 더 컸다. 갑과 을이 바뀐 지금의 서비스를 개선해 고객이 우선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하며 고객중심의 업무비전을 제시했다. 고객과 이웃과 임직원과 동행하는 고객행복경영 실현을 모토로 하고 있는 이름 또한 고객을 우선시 하는 동행만의 특징이다.

조 대표는 최근 동양 사건으로 금융관련 분쟁이 대형화되고 있는 가운데 금융검사청구제도에 발맞추어 금융관련 소비자상담 및 도움을 줄 수 있는 전남지역센터장이기도 하다. 현재 동행손해사정 사무실은 목포(2호광장 문형철정형외과 맞은편), 서울(금천구), 광주(동천동)에 위치해 고객들을 맞고 있다.

정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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