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의 해 갑오년 밝았다"
희망과 위상을 상징하는 말의 해 2014년 갑오년의 붉은 태양을 떠올랐다.
빠르게 변해가는 세상의 속도에 밀려 외톨이가 되어가는 현대인들의 허한 가슴에도 청마해의 뜨거운
태양은 떠올랐다. 격변의 2014년의 주인공이 되어 새로 시작될 새해 새 기운으로 생애 최고의 해가
될 수 있도록 온 몸으로 태양의 힘찬 역동의 기를 받아들이자.
김승호(목포MBC기자) 목포 문화예술회관 앞 바닷가에서 바라본 '2014년 새해 일출'
저작권자 © 목포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