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이전 남악시대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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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이전 남악시대 연다
  • 최지우
  • 승인 2014.02.14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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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치과병원 김일섭 원장

▲ 새로 남악으로 확장이전한 신우치과병원

800평 규모 8층 건물 최고의 시설과 환경겸비
전문화, 차별화된 의료 서비스 전국 최고 지향

[목포시민신문=최지우기자]1988년 2호 광장에 개원 이후 목포시민들의 치아건강에 앞장서온 신우치과가 신우치과의원에서 신우치과병원(대표원장 김일섭)으로 확장 지난 1월 남악에 새 둥지를 틀었다.
800평의 규모의 8층 건물로 새로 단장한 신우치과병원은 넓은 주차장과 확 트인 조망권의 확보로 최고의 시설과 깨끗한 환경으로 내원한 환자들과 근무하는 의사들의 환경 인프라에 특히 힘썼다.
신우치과 병원은 소아치과, 교정과, 보철과, 보존과, 구강외과, 치주과, 구강내과, 임플란트 등 12명의 전문치과 의사들이 분야별 치료를 담당하고 있고 40여명의 치위생사가 근무하고 있다.
 
6층에 마련된 소아치과 에서는 동화 속에 들어온 듯한 인테리어와 어린이 도서관, 어린이DVD방을 갖추고 있으며 세분화된 치료로 신체적 정신적 변화와 발육과정을 겪게 되는 청소년까지의 구강 건강상태에
▲ 김일섭 원장
대한 능동적인 진단 및 치료를 담당하고 있다.
특히 치과진료에 대한 거부감과 공포를 줄여주기 위해 진정치료를 시행하고 있는데 진정치료는 의식하진정과 수면치료로 나뉜다. 진정가스를 흡입한 아이들은 대부분 자지 않고 대화도 가능한 상태에서 치료를 받게 되며, 3세 이하 어린이에게는 수면진정계통의 졸리운 약을 이용하여 수면치료를 하게 된다.

8층에 마련된 기공소는 치료과정 중 미비한 부분을 바로 수정할 수 있어 환자에게 보다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있고, 문화센타와 소회의실, 경영지원실을 마련해 각종 세미나 및 직원들의 문화 및 복지에도 최대한 혜택을 볼 수 있게 했다.
내원한 환자들을 위한 휴게실에는 기존 치과의 이미지를 벗고 카페개념의 편안한 휴식 공간으로 꾸몄으며, 각종 차와 읽을거리가 준비되어 있어 치료 대기 시간에 심적인 힐링이 될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다.
신우치과병원 김일섭 대표원장은“신우치과는 목포뿐 아니라 전남 권에서도 거의 최초로 92년도에 치과 의사들끼리 공동개원을 시도 했었다. 그 전까지 혼자서 운영하던 치과병원들이 힘을 합침으로서 의료 서비스와 기술면에서 획기적인 서너지 효과를 발휘 할 수 있었다”며 “우리의 가장 큰 목적은 치료를 잘 하는 것이다. 전문화되고 차별화된 의료진으로 구성되어 있고, 전국 어디에 내 놔도 손색없는 실력을 갖추고 있다. 최상의 서비스 제공으로 환자들에게 만족을 주겠다”고 했다.

신우치과병원은 지역사회의 치아건강을 위한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할 것이며, 치과라는 특수 여건상 무료 이동 서비스는 많이 할 수 없지만 무료 진료를 요하는 환자들에게는 자세한 조사를 거쳐 언제든지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한다.
신우치과병원 예약 및 문의 :061-277-5252
홈페이지 : www.shinwoodh.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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