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변신은 무죄, 새로움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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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변신은 무죄, 새로움을 선사한다.
  • 최지우
  • 승인 2014.03.17 09: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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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스헤어프로 이명숙 원장


26년 경험 노하우 고객별 맞춤 스타일링 제공
긍지와 자부심 천직이라 여기며 즐기면서 일해
미용과 인생 상담 겸하는 주부들의 힐링 장소

▲ 미세스헤어프로 이명숙 대표
[목포시민신문=최지우기자]예뻐지고 싶은 마음은 여자들의 영원한 로망이자 충족되어 지지 않는 결코 만족이 없는 욕망의 표현이기도 하다.
여성들이 마음의 변화를 원하거나, 새로운 결심을 할 때, 특별한 행사나 좋은 일을 계획하고 있을 때, 우선적으로 찾는 장소가 있다. 요즘엔 여성뿐 아니라 남성들도 당연스레 출입을 하고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찾는 장소가 되어 되었다.

동네 골목골목, 예뻐지고 싶은 사람들을 유혹하며, 늠름하게 들어서 있는 미용샵이 그 마력의 장소이다.
26년째 헤어디자인과 전반적인 미용에 관한 상담을 병행하고 있는 이명숙원장이 하당기업은행 맞은편에 ‘미세스프로헤어’ 미용샵을 오픈했다.
여성 남성 컷트, 촤신 유행 펌, 흰머리와 새치머리를 숨겨주는 염색과 메니큐어, 예쁜 눈을 간직하고 싶은 여성들을 위한 속눈썹 연장술까지 미용전반에 관한 상담과 시술을 받을 수 있는 곳이다.
큰 길가에 위치하고 있어 누구나 찾기 쉽고 접근이 용이하며, 쾌적한 실내 인테리어와 최첨단 미용기구등 환경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단골들이나 새로운 손님들 모두에게 만족을 주고 있다.

목포에서 26년째 미용샵을 운영해 오고 있는 이명숙 원장은 “어려서부터 동생 머리 꾸며주기를 좋아했었다. 아카시아 나뭇가지로 머리를 감아서 펌 흉내를 내거나 쇠 젓가락을 달궈서 머리 고데를 흉내내면서 부모님께 혼도 많이 났었다. 남을 꾸며주는 직업인만큼 우선 나 자신을 꾸밀 수 있고, 남들도 꾸며줄 수 있는 이 직업이 내 천직이라고 생각한다. 예뻐져서 나가는 고객들을 보면 힘들어도 보람과 재미를 느낀다. 요즘엔 속눈썹 연장을 위한 손님들이 입소문을 타고 많이 찾아 주고 있다”며 자신의 직업에 만족스러워했다.
지금은 출산으로 인해 잠시 쉬고 있는 이명숙 원장의 딸 또한 결혼 전 미용사로 근무해 대를 잇는 미용가족이기도 하다.
26년이라는 오랜 경험으로 축적된 자신만의 노하우로 고객별 맞춤 디자인을 해주고 있는 미세스프로헤어에는 여성 뿐 아니라 남성들도 많이 찾아 주고 있어 이 명숙 원장의 컷트 실력은 고객들에게 만족을 주고 있다.
요즘엔 샵 주변 단골들이나 누군가 얘기상대가 필요한 단골들이 매일 먹을거리나 이야깃 거리를 싸들고 찾아와 웃고 세상 돌아가는 얘기를 하며 우울증과 무력감을 떨쳐버리는 사랑방 역할도 하고 있어 4~50대 주부들의 힐링 장소로 재탄생하고 있다.
 

건강이 허락하는 한 끝까지  샵을 지키며, 미용사로 고객들을 꾸며주고 싶다는 이명숙 원장은 “이제는 욕심 부리지 않고 즐기면서 일을 하고 싶다. 미용에 관한 상담뿐 아니라 인생을 먼저 더 많이 살아본 선배로서 사회 초년생이나 결혼 초년생들의 인생 상담도 해줄 것이다”며 열심히 살아온 인생을 타인들과 공유하며, 힘들어하는 이들에게 작은 위안이 되고자 했다.

새봄을 맞이해, 산뜻한 출발은 원하는 사람들이나 오래된 헤어스타일에 싫증을 느낀 다면 이만시간이 넘게 투자를 해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상담과  새로운 모습을 선사할 미세스헤어프로에서 새롭게 태어나보길 권한다.
상담 및 문의전화는 061-281-833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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