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민신문=강기현기자]전동평 새정치민주연합 후보가 전남 영암군수로 당선됐다.
전 당선자는 5일 개표 결과 1만4천304표를 얻어 1만286표를 획득한 무소속 김일태 후보의 3선을 저지했다.
그는 "통합과 화합으로 하나 된 영암을 만들어야 한다는 군민의 강력한 요구 앞에 무거운 책임을 통감한다"면서 "막중한 역사적 소명을 맡겨주신 군민께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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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당선자는 5일 개표 결과 1만4천304표를 얻어 1만286표를 획득한 무소속 김일태 후보의 3선을 저지했다.
그는 "통합과 화합으로 하나 된 영암을 만들어야 한다는 군민의 강력한 요구 앞에 무거운 책임을 통감한다"면서 "막중한 역사적 소명을 맡겨주신 군민께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