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으로 신나고, 소득으로 즐거운 신나는 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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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으로 신나고, 소득으로 즐거운 신나는 일터
  • 윤영선
  • 승인 2014.06.24 14: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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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남서부 지역 관장 270여명 임직원 및 FC 활동

 
다양한 세미나로 역량강화 및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
고객의 삶, 기대 가치 지키기 위한 일등 지역단 될 터

▲삼성생명 목포지역단 황정현 단장
삼성생명 목포 지역단에 대한 소개는?
  호남 남서부를 담당하는 지역단으로서, 목포시뿐만 아니라 아래로는 해남, 위로는 무안까지 아우르는 삼성생명에서 가장 넓은 관장지역을 자랑하고 있다. 고객 전 생애에 걸친 고객의 반려자로서 고객들에게 보험의 참된 가치를 전달하는 데 힘쓰고 있으며 고객의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재무설계, 그리고 고객 만족과 가치 극대화에 지역단 임직원을 비롯하여 270명의 FC들이 한 방향으로 노력하는 호남 최고의 지역단이다.

- 다른 회사에 비해 삼성생명 목포지역단의 특성과 장점은?
  우리 지역단의 자랑은 FC 역량 향상을 위한 학습조직과 학습문화가 갖춰져 있다는 것이다. FC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매주 아침 조조교실을 통해 FC들이 학습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그리고 조조교실뿐만 아니라 다양한 강의를 마련해 FC로서 고객들에게 가치 있는 정보를 전달할 수 있도록 지역단 차원에서 항상 지원하고 있다. 또한 FC들의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학습조직을 만들어 그룹별로 FC들이 자발적으로 학습하는 문화가 형성되어 있다. 혼자서만 잘하는 것이 아니라 다 같이 즐겁게 잘해 나갈 수 있도록 정보를 공유하고 스스로 여량을 향상 시키려 노력하는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고객들과 FC를 위한 다양한 세미나를 제공한다. 세무세미나, 투자세미나, 은퇴세미나와 같은 재무관리를 위한 세미나뿐만 아니라 고객과 FC들 간의 관계 형성에 도움이 되는 고객 초청 투어 세미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는 체험 세미나 등을 항상 마련하고 있다. 이러한 것들을 통해 목포 지역단은 1등 의식을 가질 수가 있었다. 스스로 역량을 키우기 위한 FC들의 자발적인 의지와 그것을 실현시킬 수 있도록 밑거름을 제공하는 목포지역단의 노력이 1등 의식을 만들어 냈고 지금도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 270명의 직원을 거느리고 있는 리더인데, 본인의 운영철학은?
  270명의 직원을 이끈다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은 일이다. 쉽지 않은 일이지만 나는 270명의 우리 목포 지역단 FC들이 당당하게 보험의 가치를 고객에게 전달하도록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FC들이 고객에게 당당하려면, 먼저 목포지역단이 책임감 있는 집단이 되어야 한다. 그것을 만드는 것이 리더로서 나의 역할임을 의심치 않는다.
  FC들의 책임감 있는 활동부터, 완전판매, 그리고 유지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아우르는 핵심 덕목을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것이 기초와 기본이다. 뿌리 깊은 나무는 바람에 흔들리지 않는다. 튼튼한 기본 없이 쌓인 부실한 집단은 모래성처럼 순식간에 무너지고 말 것이다. 그걸 방지하기 위한 견고한 기초와 기본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이끌어 나가는 것이야말로 내 역할이고 내 철학이다.

- 직원들 가운데 자랑하고 싶은 분들이 많을 것으로 안다. 자랑하고 싶은 분은?
  30년 이상 근속한 분을 필두로 다양한 부문에서 자랑하고 싶은 사람이 많기에 이 질문은 건너뛰겠습니다.

- 초고령 사회로 진입하면서 노후문제가 모두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 바람직한 노후 준비와 이를 위한 상품은?
  초고령 사회로의 진입은 사회 전반적으로 큰 변화를 일으킬 것이다. 고령인구의 증가와 출산율 하락으로 인해 노동인구가 감소할 것이고 이로 인해 노부모 부양에 대한 자녀의 책임의식이 점점 희박해지는 자기책임주의가 확산된 것이다. 그렇다면 노후의 경제적인 문제와 건강문제는 누가 책임질 것인가? 스스로 준비해야 한다. 노후를 대비해서 미리 연금상품을 통해 노후의 소득을 보전할 필요가 있다. 최근에 다양한 연금상품이 시중에 나와 있따. 변액상품, 유니버셜 기능을 가진 상품 등 이 중에서 자신의 성향에 맞는 상품을 찾아 ???리 준비해야 한다. 그리고 암, 심장질환, 혈관질환, 뇌질환 등 중대한 질병에 대한 보장을 미리 준비해야한다. 다양한 보험 상품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종신보험을 통해 언제 닥칠지 모르는 질병에 대한 보장자산을 마련하고, 상속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바람직한 준비라고 볼 수 있다.

-요즈음에는 어떤 신상품이 있는가?
  6월 16일부터 판매된 신상품인 자유설계보험은 보장부터 보험료까지 고객의 필요에 맞게 설꼐할 수 있다. 보험 상품들의 장점을 모아 만든 이 자유설계보험은 납입면제 기능과 중도인출 기능, 그리고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또한 보험의 이름처럼 보험료도 보장도 환급율도 고객의 입맛에 맞게 선택이 가능하다. 저렴한 보험료로 각종 재회위험에 대한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원하는 대로 조립하고 필요한 만큼 보장받을 수 있고 보험료는 저렴하여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맞출 수 있는 많은 장점이 있는 새로운 보험상품이다.

-보험업계에 대한 인식이 많이 좋아졌지만, 아직도 부족한 부분이 있는 것 같다. 자신에게 맞는 보험을 선택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나?
  최근 현빈이 등장하는 TV광고에서 심심치 않게 보았을 것이다. 삼성생명에서는 인생자금의 밸런스를 맞춰주는 골든 밸런스 컨설팅이 많은 이슈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단 한 장으로 소득 수준에 맞는 필요 보장자산을 분석해 주는 컨설팅 시스템이다. 자신에게 맞는 보험을 선택하기 위해서는 FC를 통한 정확한 보장분석이 필요하다. 고객 자신의 재무상황과 특성에 맞는 보장을 받기 위한 상품은 담당 FC를 통해 정확하게 알아보아야한다. 생활수준에 맞지 않는 과도한 보험은 자신에게 고통으로 다가올 수 있고, 니즈와 상관없는 보험 상품의 가입은 안정적인 보장을 통한 만족감이 아닌 후회와 불만으로 나타날 수 있다. FC와의 상담을 통해 정확한 보장분석이 필요한 이유이다. 마지막으로 보험에 대한 좋지 않은 인식을 가지는 것에 많은 이유들이 있겠으나 중요한 것은 바로 미래의 위험은 언제 어떻게 다가올지 알 수 없다는 것이다. 질병과 사고는 예고 없이 찾아온다. 아프지 않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지만 불확실한 미래는 장담할 수 없다. 그 불확실한 미래에 대해서 보장해주는 것이 바로 보험의 역할이며 존재 이유이다.

-최근 보험업계에 현안은?
  3초 시대라는 말이 있다. 초 저금리, 초 고세금, 초 고령화 시대를 나타내는 말이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지금까지와는 다른 자산관리가 필요하다. 종전까지의 방식으로 은행에 적금을 가입할 것인가? 금리가 물가상승률을 따라갈 수가 없다. 또한 세법의 개정으로 인해 자산을 안정적으로 증가시킬 수 있는 방법으로도 예금, 적금은 적절하다고 볼 수 없게 되었다. 이제 이러한 상황에 걸맞는 새로운 준비가 필요하다. 생명보험상품이 많은 이슈가 되고 있는 점이 바로 여기에 있다. I-Tech라는 신조어를 들어본 적이 있는가? 재테크, 세테크, RISK 테크를 보험상품 하나로 해결할 수 있는 I-Tech 시대가 도래 했다. 많은 고객들은 안정적인 자산의 증가와 과다한 세금을 피하고자 한다. 보험상품의 장점이 바로 여기에 있다. 장기적으로 운용되는 보험상품은 비과세 혜택이 여타 금율 상품보다 크다. 또한 보험상품의 특성상 무리한 공격적인 투자를 지양하기 때문에 안정성을 도모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상속준비에 있어서도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보험의 장점을 통한 재무설계가 바로 새롭게 떠오르는 I-Tech이다.

- 마지막으로 삼성생명 목포지역단의 비전은?
  활동으로 신나고, 소득으로 즐겁운 신나는 일터, 위대한 일등 목포지역단!
  목포지역단은 언제나 기초 기본과 본연의 책임을 중시한다. 이러한 책임감을 바탕으로 고객의 삶을 지키고 고객이 기대하는 가치를 만족시키는 삼성생명의 일등 목포지역단이 되고자 한다. 바로 이 목포 지역단 안에서 우리 FC들이 자신감 있게 고객들에게 보험의 가치를 전달할 수 있으면 좋겠다.

<정리=윤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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