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적 시스템과 합리적 정찰제 신뢰형성
전문화된 7명의 안경사 앞선 기술로 승부
[목포시민신문=최지우 기자]예로부터 우리 선조들은 내 몸이 천냥이면 눈은 구 백냥 이라는 속담이 있을 만큼 눈을 소중히 여기고 관리해왔다. 현대는 스마트폰과 컴퓨터등 전자기기의발달과 자외선으로 인한 시력의 약화로 인해 안경 착용이 늘어나면서, 안경원에 대한 관심과 체계적인 판매망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런 소비자들의 요구에 부응하고자 과학적인 시스템과 합리적인 정찰제 가격으로 판매하는 전국체인망의 대형 안경점이 지난달 30일 하당부영아파트사거리에 오픈했다.
다비치 안경은 전국 172개의 체인점을 운영하고 있는 (주)다비치안경체인의 가맹점으로 믿을 수 있고, 전문성 있는 안경사들이 다비치만의 한국식 실무검사법으로 맞춤 안경을 해주고 있으며, 유통 합리화를 통하여 안경 가격의 거품을 제거함으로서, 좋은 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정찰제)에 제공한다는 다비치 정신에 내재된 원칙을 경영이념으로 삼고있다.
다비치안경 김종길원장은“그동안 투명하지 못한 안경가격때문에 안경원에 대한 불신이 있었다. 그런 폐단을 없애고자 전국공동전산망인 다비젼프로그램을 통해 전국어디서나 정찰제가격으로 구입이 가능하고, AS또한 어느지점에서나 가능하다.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고객관리로 편의를 제공하고 앞서가는 기술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고 자신있게 안경원을 소개했다.
김종길원장은 동아인재대학교에서 14년간 안경학과 교수생활을 한 전문가로 7명의 전문 안경사들과 함께 목포 안경인구들에게 보다 과학적이고 정확한 안경맞춤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눈 건강에 대한 꾸준한 홍보를 준비중이다. 다비치안경원은 시력검사실, 콘텍트렌즈실, 3개의 검안실, 비젼트레이닝실등의 시설이 갖춰져 있고, 내방자들과 안경구매고객들에게 무료로 제공해주고 있는 21가지 항목의 시력검사실은 대학병원 수준을 자랑하고 있다.
다비치안경은 개인고객에 대한 서비스 뿐 아니라 지역사회환원을 위한 봉사활동도 빼놓지 않고 있는데 다음달엔 목포지역 기초수급자중 안경이 필요한 사람에게 3만원 균일가로 제공해줄 계획이며, 눈건강시력지킴이 봉사단을 조직 매달 주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김종길원장은“언제든지 눈 건강에 대한 궁금증이나 검사가 필요하면 마음 편하게 부담 없이 상담할 수 있도록 하겠다. 목포의 대표 안경원으로 신뢰할 수 있게 할 것이며 친절 그 이상의 보살핌으로 고객을 대하겠다”고 했다. 다비치안경원은 오픈기념행사로 선착순 500분한정으로 60세이상 어르신들께 무료로 돋보기제공 행사도 펼치고 있다.
다비치안경 위치: 목포시 장미로 73번지 (하당부영아파트사거리)
상담 및 문의 : T/061-284-9009, F/061-284-7567
최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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