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목포소비자연맹(회장 오영희)이 지난 21일 쌀 소비를 촉진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쌀 관세화’ 문제가 내년 전면 쌀시장 개방을 앞두고 정부가 관세율을 513%로 정함에 따라 이번 국정감사에서는 관세율 보호, 쌀 산업 보호대책을 집중 거론할 것으로 보인데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전남목포소비자연명은 “관세화의 대책 방안으로 농민의 피해를 줄일 대책 방안마련이 필요하며, 그 방안 중 하나가 쌀의 소비를 늘리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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