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온금지구 재개발 문제점' 다뤄
올 12월로 제13회째를 맞는 목포 목요대화마당이 '서산·온금지구 재개발 문제점 어떻게 볼것인가'라는 주제로 지난 4일 개최했다.
목요대화마당은 지역사회 현안과 문제점에 관심 있는 시민들이 대화와 토론을 통해 대책을 고민하는 자리이며 '토론문화를 뿌리내리는 시민모임' 주최로 매월 첫 목요일에 진행해 오고 있다.
목요대화마당은 단순하게 대안이나 대책 고민에 그치지 않고, 지자체에 건의하고 소통을 위한 토론문화를 뿌리내리는데 가치를 두고 있으며, 12월은 경관 문제, 원주민 재정착 문제, 이주대책 문제 등 많은 문제를 안고 있는 '서산·온금지구 재개발 사업의 문제점'을 목포문화연대 정태관 대표의 주제발표로 대안을 함께 생각해 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최지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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