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 최서용 매니저
상태바
청호나이스 최서용 매니저
  • 최지우 기자
  • 승인 2014.12.17 18: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행운의 사나이, 정상에 우뚝서다
청호나이스 최서용 매니저 (http://chungho-nice.co.kr)

지독하게 가난했던 그 남자의 어린 시절의 꿈은 단 하나였었다.
돈 많이 벌어 하고 싶은 것 먹고 싶은 것 가보고 싶은 곳, 원하는 모든 것 다 해보며 폼 나게 멋진 인생을 살아보는 것 이였다.

부빌 언덕하나 없이 세상과 맞서온 그에게 가장 큰 무기는 자신감과, 성실, 끈기, 그리고 타고난 건강 이였다.

그는 현재 청호나이스에서 연봉 3억에 30여명의 팀원을 거느린 어엿한 중간 간부로 성장했고, 세계적인 성공강좌인 브라이언트레이시교육을 통해 전문강사와 대학강의를 준비하고 있다.

불혹의 나이를 지나온 그에게 사람들은 아주 쉽게 얘기 한다.
“젊은 사람이 그만하면 성공 한 거지. 운이 좋은 거야”.

하지만 그에게 노력 없는 운은 먼 남의 얘기며, 거져 얻은 것은 그 어느 것 하나 없는 철저히 스스로의 힘에 의해 이룬 것들이다.

매월 관심이 필요한 시설들에 정기적인 후원과 2달에 한 번씩 헌헐을 하며 아직은 미완성인 꿈의 완성을 위해 매일 더 높은 곳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청호나이스 최서용매니저를 만났다.

최서용매니저는 현재 공식 직함은 청호나이스 엔지니어이다 하지만 그는 엔지니어보다 영업직에 더 두드러진 두각을 나타내며 회사는 물론이고, 지역사회 동종업계를 놀라게 하고 있다.

정수기업계에서는 드물게 기술직과 영업직을 병행하며 전국 탑을 자랑하고 있고 그에 걸 맞는 억소리 나는 연봉은 특별한 그의 능력을 뒷받침하는 증거이다.

현재 온라인 매장과 오프라인 매장을 동시 운영하며, 고객들의 불만제로를 위해 뛰고 있는 최서용매니저는 “성공이란 말을 그렇게 쉽게 하고 싶지 않다.

아직 갈 길이 멀고 해야 할 일이 많이 있다. 열심히 살다보면 분명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을 것이고, 궁극적인 내 목표에 도달할 것이다. 내 능력을 최대 한계치까지 끌어 올려 꿈을 이룰 것이다”는 다부진 각오를 설명했다.

가난한 집안의 2남 1녀중 장남으로 태어난 최 매니저는 어릴 때부터 책임감과 가난이 주는 불편을 뼈져리게 느끼며, 가난을 벗어나기 위해 노력하는 아버지를 보며 자랐다. 

일찍 직업전선에 뛰어들어야했던 최 매니저는 목포상고에 진학을 했고, 적성에 맞을 것 같고, 취업이 보장되는 육군 하사관에 지원, 직업군인의 길을 걸었다.

고된 훈련과 엄격한 규율의 단체생활도 긍정으로 수용하며, 군인의 길을 걸었지만, 최 매니저의 숨겨진 열정은 한정된 장소에 머물러야 하는 군대생활에 걸림돌이 되었다.

최매니저는 “인생 살아가는 자세를 배웠다고 자부할 만큼 군대생활은 나에게 참 많은 것을 가르쳐주었다. 조직의 화합과 단체생활, 동료애, 위기상황대처 능력, 포기하지 않는 끈기등 현재 일 할 수 있는 정신적 기틀을 잡아주었다고 할 수 있다.

군대에서의 생활은 어쩔 수 없는 아픈 선택 이였지만 궁극적으로는 참 잘한 선택 이였다고 생각 한다”는 말로 이젠 지난 시절을 자랑스러워했다.

한 집안의 가장이였던 그는 그의 아버지가 그랬던 것처럼 가족을 위한 삶을 살아내야 했다.

군 제대 후 이렇다 할 직업을 찾지 못한 채 아버지가 하던 조경일을 도우며 살아갔다.

하지만 외부 작업이 많았던 조경일은 그의 인생목표에서 최우선순위를 차지하던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이 줄어드는 것을 의미했고, 힘겨워하는 아내를 보며 이직을 결심하게 되었다.

그렇게 시작된 청호나이스 엔지니어는 그에게 또 다른 세계를 보여주었고, 무궁한 가능성으로 인생의 목표가 되었다.

그는 매년 이루고 싶은 15가지 목표를 적어 수첩에 넣어 다니며 확인하고, 또 확인한다.

최 매니저는 “목표는 이해하고 기록하고 시각화시키고 간절히 원하기만 하면 된다는 걸 알았다. 올 초 세웠던 15가지 목표는 80%이상 달성한 상태이고 올 연말까지는 다 이룰 수 있을 것이다.”며, “균형적인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필수요건이 돈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원하는 것을 이뤄가며 뜻을 같이 하는 사람들과 나누고 싶은 소망이 있다. 나를 필요로 하는 곳에 내 재능과 능력을 기부하고, 같이 어울리며 함께 가는 것 내 최종 목표를 위해 열심히 노력할 것이다.

목표는 기쁨이고, 절대 포기만 하지 않는다면 생각보다 쉽게 달성될 것이다”고 자신했다.

2015년 세워진 그의 계획 속에는 항상 그래왔던 것처럼 하는 일에서의 1등은 당연한 것이고, 100권의 책읽기와, 가족을 위한 여행계획, 목포신협축구회 부회장직을 수행하며, 팀 성적 15승 거두기,  대학 및 기업에서 강의하기,  매월 20일 엄마의 날을 만들어 꽃다발 선물 하기등 다양하게 세워져 있다.

누구나 가능하지만 아무나 할 수 없는 업적으로 업계를 놀라게 하고, 지역사회의 새로운 트랜드를 형성하고 있는 최서용매니저의 당당한 2015 포부는 현실이 되어 행복하고, 만족스러운 내년 연말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그에게 불가능은 사전에서만 존재하는 단어이며, 포기는 있을 수 없는 절대 금기어중의 하나다.

당당하게 멋진 삶을 개척해 나가고 있는 최서용매니저의 내년 한 해는 다른 사람의 또 다른 목표가 될 것이다.

최지우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