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역사의 신생 최우수 배드민턴 클럽
쉼 없는 정진과 훌륭한 코치진 갖춰
회원수 81명의 정예 에이스 군단
에이스 배드민턴 클럽은 2011년 출범해 24명의 회원으로 시작된 동호회다. 하나로 단합된 정신으로 이룬 꾸준한 연습을 통해 전문 배드민턴 동호인 클럽으로 부상하고 있으며 창단 4년 만에 목포의 보해컵 대회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하고 꿀벌신협배에서 리그 2위를 기록 하는 등 짧은 기간 내에 목포 굴지의 클럽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현재 에이스 배드민턴 클럽에서 함께 활동하는 오프라인 정예 정규 회원만 30여명 이상이며, 카페 회원까지 더하면 200명의 회원수를 확보하고 있다. 운동은 매일 옥암중학교 체육관에서 하고 있으며,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리고 토요일과 일요일엔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매일 거르지 않고 체육관을 열고 있다. 회원들은 요일을 정해 자신에게 적합한 시간대에 나와 꾸준히 운동을 하고 있다. 특히 전직 배드민턴 선수 출신의 전문 코치를 두고 있어, 누구나 배드민턴 전문 레슨을 받고 올바른 배드민턴을 익힐 수 있도록 클럽 차원에서 배려하고 있다.
에이스 클럽의 이수석 회장은“클럽 자체가 명문 클럽으로 급부상하고 있으며, 특히 가족형과 미래형 클럽으로 부상하기 위해 온가족이 와서 배드민턴을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그리고 클럽 내 예절과 단합을 중요시 하고 있으며, 단순한 생활 체육을 뛰어넘는 전문 배드민턴 체육인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클럽 차원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앞으로의 클럽 발전을 위한 계획에 관해 이수석 회장은 “목포에 많은 배드민턴 클럽들이 생겨나 있고, 이로 인해 최우수클럽의 타이틀도 매번 지킬 수는 없지만, 목포권의 모든 대회에서 최소 4위 내에 입상하는 기록을 내고 있다. 이러한 실력을 바탕으로 앞으로는 단합과 가족주의적 자세로 회원 상호간에 깊은 신뢰와 유대감이 생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 그리하여 더욱 많은 신입회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할 것이다”라고 포부를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