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1일 신안수협/ 목포무안신안축협 조합장 선거 출마자
상태바
3월 11일 신안수협/ 목포무안신안축협 조합장 선거 출마자
  • 임동부 기자
  • 승인 2015.03.06 14: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주영문 신안수협 조합장 후보
주영문 신한수협 조합장 후보는 바다라는 녹록치 않은 삶의 터전에서 수산업 외길 30여년을 지내오며 작업환경이나 판로개척 등 어려운 수산환경에 대해 많이 고민해 오고 있다. 수협 대의원, 이사2대를 역임 했으며, 2009년 신안수협 조합장 당선을 시작으로 지난 6년간 조합원들이 좋은 환경에서 마음 놓고 수산업을 할 수 있도록 열심히 뛰고 있다. 그리고 이제 더 나아가 돈 되는 수산을 위해 조합원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는 수협을 위해 다시 한 번 신안수협 조합장에 도전하고 있다.
 


△출마 당위성과 자신의 장점
나는 지난 6년간 조합원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 각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국가지원사업들을 시행하며 조합원들의 소득증대와 복지향상을 실천에 옮겼다. 더불어 조합원들의 지지와 노력이 함께 한 결과 2011년부터 4년 연속 위판액 1000억을 달성하며 1등급 조합으로 선정되는 자랑 스런 조합으로 거듭났다. 조합이 잘 되기 위해선 조합원의 편안함이 우선임을 알고, 각 유관기관과의 원활한 소통과 전진하는 사업추진력으로 앞으로도 돈 되는 수산을 이뤄가겠다.

△공약사항
-조합장실을 상시개방 조합원민원실로 운영하고, 투명한 위판제도 확립과, 조합원 대출확대 및 금리우대를 펼치는 소통하는 수협이 되겠다.
-압해도 청사이전 및 위판장, 유류저장시설 신축, 신안군 전체 양식수산물 위판활성화와 자체 매취사업 활성화를 통한 어가유지 및 어민소득증대, 신안군 수협 자체브랜드 유통 판매 강화로 지역경제 활성화, 친환경 어상자, 새우젓드럼 보급사업, 수산종묘 다양화 및 보급 활성화를 통한 돈 되는 수산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

△선거에 임하는 각오
상대방을 비방하지 않고 공명선거를 실천하겠다! 조합원들과의 소통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며 약속을 지키기 위해 조합원들의 의견에 더 귀 기울이며 존중하겠다. 조합원이 조합의 진정한 주인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

 
신안수협 조합장 박기환 후보
신안수협 박기환 조합장 후보는 어촌에서 어업인의 아들로 태어나서 임자면 전장포에 살면서 전장포어촌계장, 수협대의원, 수협 비상임이사, 새어민회장,을 역임 하는 등 평생 어업을 천직으로 알고 살아 왔으며 현재도 직접 새우젓을 어획하며 살아온 진품 수산인이다.   
 

  

△출마 당위성과 자신의 장점
신안군수협 50여년 역사 중에 최근 5년 간 외견상 경영현황은 좋아 보이지만 얼마 전 매스컴의 내용을 보면 내부적으론 많은 문제들이 드러나고  있는 실정이다. 수 십 년 간 적자에 허덕이다 이제 겨우 조합 살림이 좋아지기 시작 했는데 겉과 속이 다른 비합리적인 조합경영으로  조합원들을 불안하게 하고 있다. 조합원의 고통과 희생으로 지켜온 우리수협을 정상적인 협동조합으로 만들기 위해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으며 저는 40년이 넘는 어업활동을 하면서 어촌 계장부터 비상임이사 까지 역임 하였으며 협동조합경영에 풍부한 경험이 있어 다른 어떤 후보보다 적임자라고 자부한다.

△공약사항
-상임이사 책임 경영제로 직원들이 일 맛 나는 직장이 되도록 하겠다.
-지도사업비는 조합원들의 소득증대와 생산교육 용도록만 사용토록 하겠다.
-조합장 상여금은 원로 조합원 및 직원들 복리후생에 지원 하겠다.
-조합원들의 부족한 출어경비는 농신보와 협의 하여 특별보증으로 지원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
-조합장 경비집행 내역을 수시로 열람 할 수 있게 하겠다.
-우리가 생산하는 수산물에 생산자 이력제를 정착화 하겠다.
-출자배당과 이용고 배당을 높이겠다.
-민원봉사실을 신설하고 조합장 직무실을 함께 사용하여 조합원들과 밀착 소통을 하겠다.
-언론에 보도된 조합청사문제를 이전하지 않고 해결 하겠다.
-이사회 월1회, 대의원회 분기1회를 실시하여 조합원들의 뜻을 경영에 반영하겠다.
-흑산지역 수산종묘 방류사업에 2억이상 예산 반여하여 집행 하겠다.
-국제 유가와 연동하여 유류보조금을 지급하겠다.
-흑산면 낙도벽지 조합원의 편의를 위해 용선을 이용하여 면세유를 어촌계에 직접 공급하겠다.
-우럭양식어가 생사료 구입 지원금을 예산편성후 지원 하겠다.

△선거에 임하는 자세와 각오
공공단체 위탁선거에 관한 법률,규칙,조합법을 준수하며 돈 선거가 아닌 후보자의 정책과 자질이 검증되는 선거를 하겠다. 상대후보를 비방 흑색선전을 하지 않은 공명정대한 선거를 치루겠다.


 
문만식 목포무안신안축협장 후보 
문만식 목포무안신안축협장 후보는 청년시절부터 축산업과 동고동락 해 왔으며, 지난 30여년을 축산인으로 성장 해 왔다. 목포무안신안축협의 대의원과 이사로 재직하며 조합의 미래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는 일에는 누구보다 앞장 서 왔다. 그동안 갈고 닦은 축산업의 경험과 노하우를 조합원들과 나누고 싶어하며, 가장 자신 있는 축산업의 경영기법을 조합원과 공유하고 싶은 바람이 있다. 2014 광주전남을 빛낸 33인상 수상(사회공헌분야)했으며,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대의원, 법무부 목포교도소 교정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낮은 곳에서 그리고 조합원의 눈높이에서 함께 발맞추어 나가는 리더의 본분을 잊지 않고 있다.

△출마 당위성과 자신의 장점
그간에도 농업과 축산업이 어렵지 않은 적은 없었다. 우리 목포무안신안축협 역시 경쟁력을 갖추고 살아남기 위한 용단이 필요하다. 우리조합의 중장기 전략을 세우고 세 곳의 지방자치단체와 긴밀하게 협의하여 위기를 기회로 삼을 수 있는 지혜를 모아나갈 것이다. 생산자인 농민과 소비자인 도시민이 서로 상생하는 전략을 구사하고 새로운 판매 기법을 도입하여 조합의 성장을 이끌 각오다. 우리 지역의 축산물을 최고급 브랜드로 육성하여 소비자의 오감을 만족시키면 축산의 미래는 희망이 있을 것이다. 목포무안신안축협의 살림살이 자신 있게 꾸려 나가겠다.

△공약사항
-우선적으로 조합원이 주인이 되는 축협을 만들기 위해 노력 하겠다. 
-조합원에게 되돌려주는 조합을 만들겠다.
-축산으로 억대 부농이 되도록 제가 앞장 서겠다.
-내실 있는 경영으로 탈바꿈 하겠다.

△선거에 임하는 자세와 각오
존경하고 사랑하는 조합원 여러분! 그리고 축산을 아끼시고 관심을 기울이시는 지역 주민 여러분! 그 어느 때보다 농업이, 특히 축산업이 어렵다. 주변의 바람에 흔들리지 않고 오직 목포무안신안축협의 미래를 위해 헌신 봉사하겠다.  작금의 농업 현실과 축산업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우리 축협을 전국 제1의 축협으로 일으켜 세우겠다. 조합원이 주인 되는 조합! 투명하고 소통하는 조합! 임직원이 낮은 자세로 조합원을 섬기며 봉사하는 조합! 조합장이 궂은일에 앞장서는 깨끗한 조합! 제가 반드시 이루어 내겠습니다. 언제나 조합원 여러분과 함께 하겠다.


 
최옥수 목포무안신안축협장 후보
최옥수 목포무안신안축협 조합장 후보는 무안군산림조합장 출신으로 취임 당시 중앙회 관리조합으로 인근 조합과의 합병이라는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한 조합을 경영혁신을 통해 4년 연속 흑자로 이끌어 건실한 조합으로 만들만큼 능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각종 사회단체장과 언론인으로 활동하면서 중앙회를 비롯한 폭넓은 인맥이 있고, 한국농업전문학교 현장교수와 전남대 등 농업최고경영자 과정 등을 거치면서 준비된 예비 조합장으로 실력을 쌓아 왔다. 호남일보 대표이사와 참새골 황토펜션 대표를 역임하고 있다. 
 


 △공약사항
-한우고능력우 정액지원사업확대
-축산헬퍼(도우미)사업 확대
-출하장려금 확대
-TMF사료이용농가 운송료 보조지원 확대
-한우 우량밑소 지원사업 확대
-조합원 자녀장학금 지원확대
-조합원 무료건강검진 실시확대
-초음파 진단 확대
-부서별 자율책임 경영 강화
-자체업무 감사 강화
-양파한우·칡소한우 브랜드 강화
-생축장 활성화
-한우고능력 정액 공급센터 건립
-말산업 육성
-압해·지도 동물병원 개원 및 조사료물류단지 조성
-목포·신안수협과 MOU체결등

△선거에 임하는 자세와 각오
현재 우리 축산업은 어려움의 연속입니다. 국제 곡물가 불안정 등으로 사료값 상승과 밀려오는 외국산 축산물, 각종 축산환경규제 강화 등으로 축산농가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때문에 변화가 없으면 축산의 미래를 보장할 수가 없습니다. 축산농가가 있어야 축협이 존재하기에 양축가 조합원을 최우선으로 하는 ‘조합원이 중심이 되는 축협, 건전한 축협, 환원하는 축협’ 등 실익 지원 사업으로 희망과 꿈이 보이는 지속가능한 축산업을 만들어 나가겠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