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기독병원 건강증진센터 목포권 최대 검진센터로 거듭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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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기독병원 건강증진센터 목포권 최대 검진센터로 거듭나
  • 최지우 기자
  • 승인 2015.03.24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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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업무 시작, 최신 장비 한 단계 높은 검진 서비스 제공

목포기독병원(대표원장 위희수)은 지난 21일 건강증진센터를 확장하여 목포권 최대 초대형 검진센터로 확장 후 오픈식을 갖고 업무에 들어가며 이 지역 의료선도 주자로 거듭났다. 확장된 건강증진센터에는 초음파장비와 동맥경화등 장비등 최신형 장비를 업그레이드 하고쾌적한 환경으로 재정비하여 내원하는 환자들과 보호자들이 만족할 수 있게 했다. 특화된 검사실 운영으로 기독병원만의 차별화에 역점을 뒀는데 그중, 동맥경화 검사실, 호흡기검사실, 청력검사실, 골다공증검사실 등 안전하고 질 높은 검진을 위해 별도의 질환별 검사실을 설치하였고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최신 검진장비를 도입하여 정확하고 다양한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검진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또, 획일화된 건강진단을 벗어나 전담의사와의 1:1개별상담을 통해 개인의 건강상태, 위험요인에 따른 맞춤형 건강관리까지 검진설계를 제공하여 지역주민은 물론 사업장 근로자들까지 건강관리 및 예방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5년 현대 삼호조선과 특수검진 기관 지정병원을 체결 하는등 변화하는 의료 환경에 발맞춰 체계적이고 선진화된 검증오류 시스템 OCR(문진표 자동입력)을 도입하여 특수건강진단업무의 시스템 개선을 통해 안정화고 정확한 검진 결과로 신뢰받는 건강증진센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소화기 내시경 센터를 인정기준에 맞춰 환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장하여 최첨단 내시경 장비, 쾌적한 환경, 전담 간호사제를 통한 최상의 간호서비스로 진단 및 치료 내시경을 숙련된 소화기내과 전문의, 내시경 학회 이수를 마친 경력간호사에 의해 전문화된 system으로 운영되고 있다.

목포기독병원 위희수 대표원장은 “우리 병원은 특수건강진단 기관으로 지정 받은 후 꾸준한 성장으로 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주관하는 특수건강진단의 전반적인 수행능력을 평가한 2013년 특수건강진단 기관평가에서 호남권에서 가장 우수한 A 등급을 획득한바 있다. 이번 건강증진센터 및 소화기내시경센터 확장에 따른 최신형 검진장비 도입과 다양한 선택 검진항목을 통해 대학병원을 가지 않고도 지역에서 해결 될 수 있어 지역민들의 경제적인 부담을 줄여주고 한 단계 높은 검진서비스를 제공 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목포기독병원은 당뇨교실 운영 등으로 시민들의 바른 건강을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으
며 직원들로 구성된 ‘천원나눔회’를 통해 소외계층 주민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최지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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