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가 건축사무소, 이승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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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가 건축사무소, 이승현 대표
  • 윤영선
  • 승인 2015.03.24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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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현 대표

최신식 기술력으로 차별화된 도시형 빌딩 설계
연 100여건 설계, 연매출 20억원에 달해
건축주와의 오랜 소통, 모두가 만족하는 건축 설계
예가 건축사사무소는 예술적인 디자인과 기능적인 설계로 작품성과 기능성을 겸비한 독창적인 건축을 설계, 감리하고 있다. 레지던스, 오피스 빌딩은 물론 교육, 문화 시설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해온 노하우를 통해 설계에서부터 시공과정까지 꼼꼼히 검토하고 있으며,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차별화된 디자인의 도시형 빌딩을 설계, 건축하고 있다. 대표적인 건물로는 최신식 건축 기법을 활용한 목포시 센트럴메디파크, 친환경주의적이고 기능성을 고루 갖춘 용당동 에드가 채움 아파트, 상업환경과 주거환경의 철학이 담긴 남악지구의 골드스위트  주상복합 아파트, 소통을 상징하는 목포시의회의 투명한 외벽 디자인, 편의성과 경제성을 고려한 연동초등학교 다목적 강당, 전통과 현대의 미학이 고루 담긴 보성 청소년 문화 회관 등을 대표적으로 맡아 설계해왔다. 그리고 3년 전까지만 해도 목포시 소형주택 설계 1위를 차지할 만큼 소형 주택 설계 및 감리에 있어서도 독보적인 기술력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최근에는 남악에 자연과 어울리는 학의 날개짓 형상을 딴 작품성 있는 단독 주택을 설계 감리했으며 서예가인 건축주의 만족은 물론 인근 주민들의 볼거리로도 인기가 좋다. 이렇듯 주변 자연환경와 어울리는 플랜으로, 다양한 도시설계와 마스터플랜을 수립하며 도시적 스케일의 계획에서 뛰어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더 나은 공간 창조에 심혈을 기울여 자연과 사람, 자연의 감성을 담는 건축표현 방법을 연구해 나가고 있다.

예가의 연 설계량은 100여건을 상회하고 있으며 연 매출만 20억원에 달한다. 이처럼 예가의 경쟁력이 뛰어난 이유는 건축주와의 계속된 소통에 기인한다. 건축주와의 상담 시간이 굉장히 길며, 30여가지에 이르는 복합적인 질문을 통해 건축주와 소통하여 건축주의 계획에 걸맞은 디자인과 기능성 그리고 예산에 맞춰 건축 접점을 찾아낸다. 그리고 이후에 건축 감리에 있어서도 33년동안 목포과학대학에서 건축 계획과 설계 전공을 한 전직 교수님이 고유의 전문성과 노하우를 가지고 직접 발로 뛰어다니며 꼼꼼하게 감리를 해내 건축주가 보다 안심하고 건축이 마무리될 때까지 기다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배려하고 있다. 예가는 현재 건축기획 및 계획 마스터 플랜부터 건축설계 및 실시설계, 건축공사 책임감리, 건축물 용도변경, 건축물 유지관리 및 점검 등을 비롯한 여러 가지 건축업무를 특유의 전문성을 가지고 담당하고 있다.

앞으로의 계획에 관해 이승현 대표는 “2015년에는 전국 최초로 감리 홈페이지를 개설해 건축주와의 시공간적 거리를 좁혀, 건축주가 직접 사무실로 방문하기 전에 모바일이나 인터넷으로 홈페이지를 통해 건축 이행 속도 및 현황을 체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목포지역에만 한정되지 않고 현재의 예가 광주 2호점을 비롯해 계속해서 전국적으로 지점을 넓혀갈 계획이다. 그리고 건축 정신에 있어서는 너른 풀밭에 꽃 한 송이를 심는 마음으로 그렇게 꽃밭을 이뤄가는 데에 최초이자 시발점이 될 수 있도록 훌륭한 건축물을 설계해나갈 것이다”며 원대한 포부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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