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개발, 이훈민 사장
상태바
한 개발, 이훈민 사장
  • 윤영선
  • 승인 2015.04.10 11: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남권 최초 삼성전자 시스템에어컨 전문점
지열을 활용한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 사업
지역 중견 건축업체의 1순위 협력업체

지역의 중견 건축업체의 유력한 협력업체로서 목포시내 아파트 및 빌딩의 기계설비공사와 전문소방공사, 그리고 관공서와 학교의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냉난방 시설을 책임지고 있는 한 개발을 만나보자. 한 개발은 건축분야에서 기계설비공사업, 전문소방시설공사업, 서부권 최초로 삼성전자 시스템에어컨 전문점으로 지정받아 지열을 활용한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냉난방 시설 보급업을 하고 있다. 현재 근화건설, 초원건설, 우진건설, 청림건설 등 지역의 중견 건축업체와 협약을 맺어 시공을 펼치고 있으며 기계설비와 전문소방시설공사업으로는 지역 제일이라 할 수 있다. 기계설비로는 아파트나 빌딩의 수도와 냉난방 시설을 맡아하며, 전문소방시설공사업은 안전을 위한 소화전 시설을 맡아하고 있다. 그리고 서부권 최초로 삼성전자시스템에어컨 전문점으로 지정받아 관공서 및 학교에 지열을 활용한 냉난방 시설을 시공하고 있다. 특히나 앞으로 친환경 고효율 신재생에너지 냉난방시설의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며, 관공서나 학교 위주로 신축 건물에 한해 에너지 합리화법에 의거 수요가 대거 몰려들고 있다. 현재 전남에 신재생 에너지업을 하고 있는 기업은 56곳에 이르고 있으며, 한 개발은 단연 그중 돋보이는 회사라고 할 수 있다. 현재 무안고등학교와 나주 혁신도시 봉황고 그리고 장흥군청에 지열을 활용한 시스템 에어컨 설비를 시공하고 있다. 풍력발전 또한 앞으로 기술력을 확보해 진행할 예정이다.

 
한개발의 연 매출은 70억원을 상회하고 있으며, 직원수만 40명에 이른다. 직원들을 위해 한달에 2번 직원 단합대회를 펼쳐 의기투합해 사측과 직원들의 원활한 소통을 도모하고 있다. 자재관리와 성실시공을 첫 번째 원칙으로 삼아 직원들을 교육하고 있으며, 직원 모두가 내 집에 기계설비나 소방시설공사를 하는 것처럼 시공을 하고 있다고 한다. 000 사장은 지금도 2009년 창립일 이후로 줄곧 지금까지 이른 아침인 7시에 나와 직원들과 만나 현장 점검을 하며 최선을 다해 일하고 있다. 기계설비업으로 70억 규모를 시공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전직원을 전력하지 않았다면 지금의 성과도 없었을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대부분의 현장 직원이 휴일에도 나와 성실 시공을 몸소 실천하며 사측과 업주 모두가 만족하는 시공을 펼치고 있다.

이훈민 사장은 “현재 기계설비는 사향산업이고, 안전을 위한 전문소방시설업과 친환경적인 신재생에너지업은 미래가 밝다고 한다. 그래서 앞으로는 전문소방시설업과 신재생에너지를 특화 시켜 회사를 운영해갈 계획이라고 한다. 또한 앞으로 기술력 축적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나갈 것이다. 그리고 목포지방 고향에서 열심히 일해서 주위에 모든 사람들이 우리 한개발 회사를 인정해줄 수 있을 정도로 열심히 일하고 있다. 향후 농축된 기술력으로 시공뿐만 아니라 A/S도 철저히 해나갈 계획이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