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과 인천항을 오가는 중요 항로인 전남 신안 면도수도 해상 암초에 등대가 설치됐다.
22일 목포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면도수도인 암태면 재원도 남동쪽 해상 암초에 통항선박의 안전운항을 위해 등대를 세웠다.
높이 8.4m, 폭 4m 규모로 2억6천만원이 투입됐다.
등대 설치로 면도수도 통항선박과 야간 조업활동을 하는 소형 어선의 안전운항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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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과 인천항을 오가는 중요 항로인 전남 신안 면도수도 해상 암초에 등대가 설치됐다.
22일 목포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면도수도인 암태면 재원도 남동쪽 해상 암초에 통항선박의 안전운항을 위해 등대를 세웠다.
높이 8.4m, 폭 4m 규모로 2억6천만원이 투입됐다.
등대 설치로 면도수도 통항선박과 야간 조업활동을 하는 소형 어선의 안전운항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