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목포대학교(총장 최일)는 지난 17일(화)부터 19일(목)까지 도림캠퍼스 일원에서‘지역의 인재에게 꿈과 희망을!’이란 주제로 지역의 명문대학으로서 진로,진학부터 취업에 이르기까지 행복한 대학교육의 모든 것을 체험할 수 있는 “2015 목포대학교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총 51개의 부스행사를 포함한 ▲진로,진학 Festival ▲교육,취업 Festival ▲공학 Festival ▲행복 Festival 등 총 4개의 세부섹션으로 구성해 운영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진로,진학에서부터 교육,취업, 공학 그리고 따뜻한 행복 나눔에 이르기까지 ‘지역과 더불어 세계로 미래로’ 나아가는 목포대의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뜻 깊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이번 페스티벌은 대학 교육의 현재를 통해 미래의 목포대를 만날 수 있는 참신한 축제의 장이 될 것이다.
이번 행사를 세부섹션별로 살펴보면 중,고생의 학업 고민을 해결해 줄 진로,진학 Festival에서는 입학사정관실과 기획평가과가 참여해 자유학기제 진로탐색 프로그램(중학생)과 학과탐방(고등학생) 행사를 운영해 다양한 전공체험의 기회가 제공되며 입시 전문가가 상주하는 진로,진학 상담관과 학생부 종합 모의전형관 부스도 운영된다. 특히 지역 중,고생에게는 이번 전체 페스티벌 관람이 향후 진로,진학 선택을 위한 소중한 정보를 제공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교육,취업 Festival에서는 기초교양교육원과 교수학습지원센터가 참여해 ▲한자골든벨 ▲교양강좌 ▲독서토론대회 ▲CTL 프로그램 홍보 및 성과물 전시 ▲CTL 특강(교수법, 학습법) 등을 운영함으로서 ‘배움과 나눔’의 알찬 교육 현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또한 각 특성화사업단(조선,해양산업, 친환경바이오융합, 해양,레저스포츠관광), 취업지원실, 창조일자리센터, LINC사업단이 함께 참여하는 ▲취업 연계프로그램(홍보관, 이벤트관, 컨설팅관, 현장채용관) ▲융합 교육(산업체 전문가) 특강 ▲상담 프로그램 및 섬 관광 테마 기획 공모전 발표회 ▲창조일자리센터 및 청년고용정책 홍보관 ▲취업피트니스 등도 펼쳐진다. 특히 최근 정부재정지원사업으로 선정된 특성화사업단과 창조일자리센터의 특화된 명품 교육(취업) 프로그램은 지역의 인재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학 Festival에서는 공과대학과 공학교육혁신센터 중심으로 ▲공과대학 학습 성과 전시회 ▲2015 MNU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 시상식 ▲2015 총장배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공학 동문 리더스 포럼 ▲공학 관련 센터/사업단 홍보관 ▲학과별 전문가 특강 ▲타임스탬프 및 도전! 난타왕 등의 행사가 개최되며 세상을 바꾸는 공학의 힘을 보여줌으로서 공학 교육의 현재와 미래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공학 Festival은 공학교육 혁신을 통해 도출된 우수한 성과물들을 한자리에 모아 관람이 가능함으로서 창의융합형 공학인재를 양성해 신해양 특성화 분야의 신기술을 선도해 나가는 목포대 글로컬 공과대학의 면모를 엿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부대행사 및 이벤트로 진행되는 행복 Festival에서는 ▲MNU사진 공모전 당선작 전시회 ▲MNU사랑 풍선나눔 이벤트 ▲앵무새 체험 전시 ▲도전! 도서관 퀴즈대회 ▲동아리 공연 ▲정신건강 상담(목포시정신건강증진센터) 등으로 운영된다. 특히 부스 행사의 단조로움을 해소하고 관람객의 재미와 흥미를 유발하기 위해 행사장 곳곳에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개막식은 17일 오전 11시 반 플라자60 2층에서 최일 총장, 목포대학교발전기금 이사 및 본부 주요 보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며 개막식 후에는 전시장 순회 등이 연계행사로 진행된다.
“2015 목포대학교 페스티벌”은 참가를 원하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목포대 홈페이지,페이스북 또는 기획평가과(061-450-2055)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