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총선 목포시선거구 출마예상자 박지원에게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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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총선 목포시선거구 출마예상자 박지원에게 듣는다.
  • 최지우
  • 승인 2015.12.23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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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자들의 출마의 변

목포시민신문은 다가올 2016년 총선을 앞두고 지역민들이 참 일꾼을 선택 하는데 있어 도움을 주고자 이번 주부터 출마예상자들의 개인별 출마의 변과 함께 이력, 사진을 독자들과 공유하며 선택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다음호에는 각 출마자들의 지역현안에 대한 질문을 통해 다른 후보자와의 지면 토론을 예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선거정보제공과 소식을 알리며 지역사회를 위해 일 할 수 있는 참 일꾼들의 어젠다 설정과 후보들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목포시 국회의원 박지원

 

 

 

 




목포 시민 여러분, 박지원입니다.
저는 지난 8년간 1년 52주 中 50주 이상 금귀월래(금요일 귀향, 월요일 국회 복귀)를 실천하며 국비로 외국 한번 나가지 않았습니다. 매주 목포 구석구석에서 시민들을 찾아 뵙고 의견을 경청하고 이를 의정 활동과 목포 발전에 반영해 왔습니다.
8년간 국비?LH 예산을 약 2조 2천억원을 확보했고 특히 이번 국회 심사과정에서 내년도 목포 예산 약 800억원을 증액, 총 3,102억원을 확보해 지역 예산을 가장 많이 확보한 ‘힘 있는 국회의원’이라는 평가도 받았습니다.
‘인사 청문회 8관왕’, 7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모범의원 선정 및 정치부 기자 선정 백봉신사상 4회 수상 등 의정활동도 ‘호남 정치 1번지 목포’의 자존심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했고 중앙정치에서 DJ 뒤를 잇는 호남 대표 정치 지도자로 자리 매김 했습니다.
목포는 지난 8년간 육?해?공 인프라를 갖춘 교통물류도시, 문화교육도시, 해양관광도시 기틀을 마련했습니다. 이제 대한민국 서남권 국제도시로 도약해야 합니다. 국가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이를 실현시킬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대형 국책 사업을 유치하고 예산을 확보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힘 있는 국회의원이 필요합니다. 
저 박지원이 다시 뛰겠습니다. 중앙 정치에서 힘 있는 국회의원, 일 해 본 사람만이 마무리도 잘 합니다. 목포 발전! 박지원이 필요합니다! 저 박지원이 시민 여러분과 함께 목포의 미래, 목포의 행복을 만들겠습니다. 
△이력: 현 목포시 국회의원
단국대학교 상학과 졸업 
새정치민주연합 한반도평화안전보장특별위원회 위원장


 <정리=최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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