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자들의 출마의 변
1인당 개인소득 1위인 울산은 1916만원, 꼴찌 전남은 1366만원입니다.
550만원의 격차는 정권의 불평등해소 의지로만 개선할 수 있습니다.
정권교체가 민생이요 민주인 이유입니다.
저는 이 현실을 바꾸기 위해 펜을 던지고 투구를 썼습니다.
정권교체의 선봉장을 자임합니다.
우리당은 호남민생을 위해 서해안축 개발을 신 경제의 핵심으로 삼았습니다.
서해안축 개발이란 목포를 축으로하여 1500km내에 10억명의 인구가 살고 있습니다.
우리 지역은 이 엄청난 인구의 중심지요 항구로써의 무역항, 또한 남북 통일시
중계무역의 최적지로 만들어야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규모의 사업은 당장 하루아침에 이루어 질 수 없습니다. 지금부터 차근차근 준비하고 대비하여야 합니다.
대규모 유치 사업이나 국책사업은 어느 한 개인의 힘만으로는 절데 역부족입니다.
정권차원에서 사업을 추진하고 뚝심있게 밀고 나아가야합니다.
일심(一)으로뭉쳐서 2번으로 반드시 세 번째 집권을 하겠습니다.
그리하여 호남을 살리고 목포에 젊은이가 돌아오는 일자리 있는 내 고향으로 반드시 만들어 내겠습니다.
서해안축을 실현하겠습니다.
이것이 제가 이번 20대 총선에 나서는 이유입니다.
△이력 : 서울대학교 철학과(미학전공) 졸업
(전)한겨례신문 편집국장
(전)KBS이사
<정리=최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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