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염 수출단지 유치 등 활성화 전략
누구나 살기 좋은 살고싶은 목포 건설
대불산단 조선산업의 불황은 소비 위주의 산업구조와 맞물려 목포경제를 어둡게 만들고 있다.
이의 탈피를 위해 해양레저의 사업다각화, 관광·수산업의 소득기반 다각화, 한중FTA 발효에 따른 대중국 농수산물 수출의 거점도시 등 지역경제 활성화방안을 마련하여 누구나“살기 좋은 목포”,“살고 싶은 목포”를 만들겠다.
-대양산단 기업유치를 위한 세일즈맨이 되겠다.
전임 시장과 지역 정치권의 실책으로 재정위기를 초래한 대양산단의 성공적인 분양을 위한 세일즈맨이 되겠다. 3선 국회의원, 국민의 정부 정무수석의 경륜을 바탕으로 재정파탄 위기를 극복하-조선산업을 다각적으로 지원하겠다.
- 조선산업의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기 위해 해양플랜트 및 레저선박산업으로의 다각화와 조선·기자재의 고급화 구축을 위해 산·학·관 연계를 적극 지원하겠다.
이를 위해 20대 국회에서 산자위 등 -해양관광산업을 활성화시키겠다.
-고하도 유원지, 요트마리나 해양레저산업, 항구축제를 활성화시키고, MICE 관광산업 유치 등 체류형 관광산업으로 확대하겠다. 목포·중국 카페리 운항 재개, 중국관광객을 위한 면세점 유치로 굴뚝 없는 관광도시 목포를 만들겠다.
-김. 천일염 수출전문단지를 유치하겠다.
해양수산부가 추진하고 있는 김. 천일염 수출전문단지를 목포에 유치하겠다.
이와 함께 미래창조과학부가 우수 아이디어로 선정한 염판개량 특허공법과 연계하여 중국·일본·동남아를 겨냥한 수출전문단지로 만들겠다.
-인근 3개 군과 상생협력 체제를 구축하겠다.
국책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각종 항공관련사업을 목포를 비롯한 인근 군에 유치시키고 항공부품 관련공장을 대양산단에 유치 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
영암의 F1을 활용한 자동차 관련산업, 신안과 연계한 해양수산 산업을 구축하겠다. 단독 시군만으로는 추진하기 어려운 사업의 협력체계를 마련하여 해당 지역의 발전과 함께 목포권 소득창출과 고용창출을 위해 경륜과 경쟁력 있는 유선호가 주도적으로 추진하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