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 이전이 또 그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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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 이전이 또 그 자리
  • 목포시민신문
  • 승인 2012.08.13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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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공폭포 위에 위치한 정자

4천200만원을 투자해 인공폭포 위에 설치했던 정자가 예산 낭비라는 시민여론의 호된 비난을 받자 시가 정자의 이전을 추진했다. 그러나 이전한 정자가 있던 장소에서 불과 몇미터 떨어진 바로 옆에 설치됐다. 기존 정자 위치나 옮긴 정자나 별반 다른 것이 아닌데 왜 옮겼을까? 빗발치는 비난 여론을 피해가자는 목포시의 ‘꼼수 행정’이 아닌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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