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9시34분께 전남 구례군 산동면 수락폭포 바위에서 강모(49)씨가 1.5m 아래 물 속으로 떨어졌다.
머리를 크게 다친 강씨는 119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강씨는 이날 오전 산악회 동료 18명과 함께 구례를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미끄러지면서 바위에 머리를 부딪친 뒤 추락했다"는 동료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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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전 9시34분께 전남 구례군 산동면 수락폭포 바위에서 강모(49)씨가 1.5m 아래 물 속으로 떨어졌다.
머리를 크게 다친 강씨는 119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강씨는 이날 오전 산악회 동료 18명과 함께 구례를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미끄러지면서 바위에 머리를 부딪친 뒤 추락했다"는 동료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