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기독교교회연합회, 부활절 예배 헌금 목포복지재단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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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기독교교회연합회, 부활절 예배 헌금 목포복지재단에 기탁
  • 최지우
  • 승인 2016.04.05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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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만원 기탁해 가정의 달 맞아 청소년들에게 전달

[목포시민신문=최지우기자]목포기독교교회연합회(회장 이승연 목사, 푸른들교회)가 30일 목포복지재단(이사장 이혁영)에 4백만원을 이웃사랑 성금으로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27일 연합회에서 주최한 부활절 연합 예배의 헌금으로 재단은 기탁자의 뜻에 따라 어려운 환경 속에서 희망을 갖고 열심히 살아가는 청소년들에게 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전달할 계획이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경제적 어려움이 많은 시기에 목포시와 시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해준 것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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