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경찰서 남악파출소(소장 임병진)가 국민중심지역경찰의 일환으로 실시하고 있는 찾아가는 현장치안서비스가 지역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남악파출소는 남악리 경로당과 6개 법정리, 27개 마을을 매주 2-3회씩 찾아가 농산물도난예방 및 혹서기 노약자등 열사병 예방 등을 홍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0일에는 무안군 삼향읍 유교리 청룡마을 정자에서 주민 5-6명을 대상으로 오토바이 안전모 착용 운행 등 교통안전교육 및 마을방송을 통한 빈집털이 예방 등을 홍보했다.
남악파출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이 OK 할때까지’라는 슬로건으로 찾아가는 현장중심의 경찰활동을 통해 국민에게 공감 받고, 사랑받는 경찰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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