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농특산물 직거래로 수도권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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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농특산물 직거래로 수도권 공략
  • 목포시민신문
  • 승인 2012.08.20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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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말까지 무교동시장 등 3개소에서 판촉나서

무안군이 추석을 앞두고 농특산물 직거래 행사를 잇달아 개최하며 수도권 공략에 본격 나섰다.

지난 13일 무안군에 따르면 농특산물 직거래 행사를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암사동 양지시장에서 가진데 이어 오는 24일에는 강동구 고덕시장,28일에는 중구 무교동시장에서 개설한다고 밝혔다.

이번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에는 양파, 마늘, 자색고구마 등 무안을 대표하는 10여개의 농특산물을 선보이게 된다.

무안군이 이처럼 수도권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행사에 나선데는 도ㆍ농교류 활성화와 우수 농특산물의 판로개척으로 농업인들의 소득증대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무안군 관계자는 “앞으로 대도시 직거래행사를 늘려 농산물 판로 개척과 무안산 농특산물 품질 우수성을 적극 홍보해 고정고객 확보와 농가소득증대에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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