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경찰(서장 송두현)은 지난 8. 16일 보안협력위원회를 개최하고 보안협력위원회(위원장 정철웅)와 합동 생활이 어려운 북한이탈주민 박모씨(36세, 여)에 대해 20만원을 위문키로 하는 등 각종 지원활동을 펼쳐 미담이 되고 있다
송서장과 무안경찰서 보안협력위원회는 무안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탈북자 가족 20여 세대에 대해 금년 1월 설 명절 시에는 상품권 및 과일 등 160만원 상당을 위문하였고, 또한 지난 3. 19일에는 대학생 학자금으로 50만원을 지원한바 있다
정철웅 보안협력 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와 안보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해 나가는 한편 북한이탈주민의 남한사회 조기정착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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