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민신문]목포신협이 수년째 가정의달 5월을 맞아 사랑 나눔에 푹 빠져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목포신협 박우영 이사장(현 신협중앙회 이사)은 5월 어린이날을 맞이해 최근 산돌지역 아동센터, 목포아동원, 목포장애인 요양원을 방문해 과일 및 과자(싯가 30만원)등을 전달하고 위로·격려했다.
이 자리에는 박우영 이사장의 부인 박애경 씨도 함께 참석해 가정의 달 의미를 더욱 높였다.
박 이사장은 신협이사장 자리에 오른 후 6년간 지속적으로 가정의 소중함을 기억하게 하는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이처럼 남다른 사회봉사활동을 지속해온 박우영 이사장은 지난 16일에도 목포시민의 꿈과희망을 위한 목포시립도서관 드림(Dream) 도서 전달식을 목포신협 2층 이사장실에서 열고 목포시립도서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도서 100권을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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