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오미화 의원(옛 통합진보당 비례대표)이 법원으로부터 지방의원의 지위를 인정받아 전남도의회에 입성했다.
지난달 19일 오미화 의원이 법원으로부터 지방의원의 지위를 인정받은 가운데 23일 전남도의회 명현관 의장으로부터 축하 꽃다발을 받았다.
명현관 의장은“오 의원이 17개월 만에 다시 의정 활동을 하게 돼 반갑고 환영한다”며“전남도 발전과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 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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