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국비사업 추가 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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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국비사업 추가 공모 선정
  • 최지우
  • 승인 2016.07.13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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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액 무료 운영 … 전통 채색화 그리기 체험 및 박물관 관람 기회 부여

목포시가 목포문화예술회관에서 지역 아동을 대상으로 예술감상교육을 실시한다.

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사)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주관 ‘2016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추가 공모에 선정됐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한국문화예술회관 연합회와 목포시가 공동 주관해 오는 16일부터 11월말까지 매주 토요일 ‘니것 내것 우리것’이라는 부제로 한국화(민화) 이론 및 연대별 채색화 감상, 채색화 작품 만들기, 박물관 관람 등을 전액 국비로 추진된다.

선착순으로 초등(4~6학년)·중학생 각 100명, 고등학생 50명 등 총 250명을 모집한다. 초등학생은 7~8월, 중학생은 9~10월, 고등학생은 11월에 그리기 체험 및 관람 위주로 교육하며 모든 경비는 무료로 학부모도 동반 참여가 가능하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13일까지 시홈페이지(공지사항)을 참고해 문화예술회관을 직접 방문해 신청하거나 팩스(270-8710) 및 이메일(cwwhang1@korea.kr)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꿈을 갖고 성장하는 학생들에게 미적체험 능력을 강화하고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해 자신의 꿈을 가꿀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참여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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