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공원 2곳 예초기로 잡초 제거 쓰레기 수거
연동 새마을협의회(회장 고인석)가 지난 4일과 6일 양일에 걸쳐 지역 소공원의 환경을 개선하는데 비지땀을 흘렸다.
회원들은 무성하게 자란 잡초로 인해 미관이 저해되고, 모기 등 해충이 발생해 주민 이용이 불편한 소공원 2곳(1,530㎡)에 대해 예초기 2대를 이용해 새벽부터 잡초를 제거하고 쓰레기를 수거했다.
고인석 회장은 “동네 어르신들이 담소를 나누며 휴식을 취하는 공원의 환경을 정비해 뿌듯하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연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서원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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