셉템버페스티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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셉템버페스티벌 개막
  • 박애록 시민기자
  • 승인 2016.09.07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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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의 문화발전과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기획된 ‘셉템버 페스티벌’이 지난 2일 개막식을 갖고 한 달간의 여정에 돌입했다.

지난 2일 근대도시 목포의 쇠락의 상징징물인 (구)조선내화 폐공장에서 목포시를 배경으로 제작된 영화 ‘마차타고 고래 고래’ 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시사회에는 박홍률 목포시장과 강봉룡 목포대 도서문화연구원장 등이 참석했다. 밴드 몽니의 보컬 김신의와 퓨전 국악팀 시아도 출연했다. 오는 9일과 10일에는 배우 조한선과 국내 DJ들을 초청해 클럽파티를 연다. 9월 23일과 9월 24일에는 음악극 ‘홀스또메르’가 공연된다. 아트컬 ‘바람 칼’이9 월 30일과 10월 1일에 공연된다.

박애록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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