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12월 편집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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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보 12월 편집회의 개최
  • 이효빈
  • 승인 2019.01.23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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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보 2019년 필진 확충과 기획기사 집중 논의

본보는 12월 28일 오전 10시 본사 회의실에서 12월 편집회의를 개최하고 지난 2018년 한해를 정리하고 2019년 신문사 편집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2018년 목포시민신문 선정 목포권 10대 뉴스를 선정하고 내년도 필진 확충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했다. 이날 편집회의에는 유용철 대표이사와 김영준 부장, 이효빈 기자, 강두원 프리랜서, 김태근 시민기자가 참석했다.

△유용철 대표이사 : 한해를 마무리했다. 목포읽기와 수요단상, 외부기고를 확충할 수 있도록 필진을 확충하기로 결정했다. 필진에 대한 추천을 부탁한다. 김대중 전 목포시의회 의장과 구신서 전 목포여자고등학교 교사 2명이 목포시민신문 필진으로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김영준 부장 : 수요단상에 두명의 필진을 확충했으면 한다. 웃음박사이며 목포여자상업고등학교 교사인 이기식 씨와 정성우 목포독립영화관 대표 등 2명이 결합하기로 했다. 이들을 추천한다. 총 6명의 필진이 매주 1회 기고할 경우 3개월에 2회 글을 쓰게 된다. 문순득 홍어장수에 기획기사을 마련해 지역문화창달에 노력해야한다.

△이효빈 기자 : 목포읽기에 여성인권문제 전문가로 여성인권센터 박현경 팀장이 필진으로 결합하기로 했다. 그동안 목포읽기 필진으로 참여했던 5명의 인사도 올해 참여하기로 결정해주었다.

△강두원 프리랜서 : 편집회의에 첫 참석했다. 신문이 지역이슈에 공론의 장이 됐으면 한다. 노력하겠다.

△김태근 시민기자 : 시민들의 살아있는 생생한 뉴스를 발굴하고 취재를 한번 해볼 계획이다.시민기자 모임을 상설화했으면 한다.
<정리=이효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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