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민신문 7월 편집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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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민신문 7월 편집회의
  • 류용철
  • 승인 2019.08.26 09: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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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골목길 관광상품 개발 청소년 기자단 발족
여름휴가로 8월 7일자 휴간…시의회 ‘김훈 성희롱’ 보도 돋보여
[목포시민신문=이효빈기자] 목포시민신문은 지난 24일 7월중 편집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편집회의에는 류용철 대표이사를 비롯해 류정식 편집국장, 김영준 부장, 이효빈 기자, 이희배 전문기자, 김대호 시민기자, 새롭게 기획실장에 임명된 윤남주씨가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신문발전기금 지원사업인 목포 평화의 골목길 관광상품 개발과 청소년기자단 모집을 통한 신문 속 학교신문 제작에 대한 토의가 있었다.
 
평화의 골목길 관광상품 개발사업은 지역의 유망한 발명이자 주얼리 전문 디자인어인 김경희씨가 맡아 개발키로 결정했다. 지난 19일까지 추가 모집을 통해 선정된 목포시시민 1기 청소년 기자단 11명과 함께 신문 속 학교 제작을 위한 실무적 교육을 내달 실시키로 의결했다.

△ 류용철 대표이사 = 신문 속 학교신문을 발행을 위해 청소년기자단과의 소통이 중요하다. 교육보다는 청소년기자단들이 학교와 지역사회에서 자긍심을 가지고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할 할 생각이다. 목포시민신문 로고가 새겨진 학용품 제작과 티 제작 등을 해 나눠줄 계획이다. 그리고 이들이 제작하는 신문 속 학교신문을 10월 중 평가회 시상식도 개최할 것이다.

△ 류정식 편집국장 = 다음 주 여름휴가로 한 주 휴간할 예정이다. 8월 7일자 휴간한다. 휴가기간 충전을 통해 8월부터 활기찬 생활이 되도록 하겠다.

△ 김영준 부장 = 신문 속 학교신문 제작을 위한 청소년 기자단 교육을 고흐책방에서 8월 중에 할 예정이다.

△ 이효빈 기자 = 평화의 골목길 관광상품 개발에 필요한 디자인을 평가할 전문위원회 회의를 8월 말 쯤 개최하겠다. 7월 실시해야하는 독자위원회 회의는 위원들의 의결에 따라 8월 중 개최할 예정이다.
△ 이희배 전문기자 = 목포시의회 ‘김훈 성희롱’ 사건이 시민들에게 회자되고 있다. 기초의원들의 자질론이 대두되고 있다.

△ 김대호 시민기자 = 목포 맛의 도시를 위한 다양한 사업이 진행되고 있지만 효과가 미흡한 것 같다. 시의 사업이 시민들에 파고들어가지 않고 있는 것 같다.

△ 윤남주 기획실장 = 새롭게 신문사 중책을 맡게 됐다. 관광상품 개발과 청소년기자단 운영, 전남도교육청과 전남관광문화재단 등 공모사업 추진에 조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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