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민신문] 목포시민신문(대표이사 류용철)는 2020년 1월 첫 편집회의를 개최했다. 지난달 28일 화요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류용철 대표이사와 류정식 편집국장, 김영준 부장, 유정호 실장, 김대호 시민기자, 이희배 전문기자, 김주영 편집기자, 박민서 사원 등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 2020년 한 해 동안 시행될 회사 사업과 편집방향 등에 대해 논의를 했다. 새롭게 구성된 독자위원회와 오는 5일 열리는 주주총회에 보고될 2019년 결산과 2020년 사업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류용철 대표이사=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 대상 신문사에서 선정에 실패했다. 올해 사업은 지난해 실시했던 청소년기자단 운영과 신문 관광상품 캐릭터 사업 추진에 장애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5명의 전문시민기자 운영에 있어서 차질 없이 운영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독자위원회는 오는 4일 2020년 첫 회의를 열겠다. 5월에 실시되는 장학금 300만원 지급 8회 사랑의 손 편지쓰기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해야한다.

△류정식 편집국장=4월 15일 실시되는 국회의원 선거 기사 취재가 정치적 편향성을 가지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다. 민주당 경선 후보 공약 기사 보도가 2월까지 마무리하고 3월 총선 후보들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김영준 부장=영상사업단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할 것이다. 신문 기사와 영상 뉴스가 함께 제작할 수 있도록 시험적 도전을 할 것이다.

△김대호 시민기자=5명의 시민기자 운영에 있어 회사의 지원이 필요하다. 시민기자 인원 추가가 필요하다. 두 명을 추가해 시민기자가 신문사 취재의 추춧돌이 될 수 있도록할 것이다.

△이희배 전문기자=전문성을 담보하는 기사를 취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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