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민신문 2월 편집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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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민신문 2월 편집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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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2.26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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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창궐 2월 독자위원회 서면으로 대처

[목포시민신문] 목포시민신문(대표이사 유용철)212월중 편집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편집회의에서는 코로나19 창궐에 따라 2월 독자위원회 개최를 취소하고 서면으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유용철 대표이사를 비롯해 류정호 편집국장과 김영준 부장, 김대호, 김경완 시민기자, 이희배 전문기자, 박민서 사원 등이 참석했다.

유용철 대표이사=코로나19 호흡기 전염병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어 공공장소 등 취재현장에서 마스크 등 착용에 유념해야한다. 코로나19 창궐로 각종 행사가 취소 또는 연기되고 있다. 220일 개최하기로 했던 독자위원회도 위원들의 양해를 얻어 서면으로 대처하기로 했다.

류정호 편집국장=취재현장에서 코로나19 지역내 확산에 대한 취재가 이루어져야 한다. 신천주 교인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어 목포지역도 안전할 수 있다고 볼 수 없다. 3월에 시작하는 본사 주최 장학금 지급 사랑의 손 편지쓰기 공모전에 만전을 기할 것이다.

김영준 부장=415일 실시되는 국회의원 선거가 진행되고 있다. 목포 민주당 경선이 3월 초에 마무리된다. 본사가 목포사회혁신네트워크와 목포지역 시민사회단체 연대인 소통과 연대 협의회와 국회의원 후보 초청 토론회 개최를 계획하고 있다.

김대호 시민시자=5명의 시민기자 운영되고 있다. 이들의 취재가 자유롭게 될 수 있도록 본사가 지원이 있어야할 것이다.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기자들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김경완 시민기자=목포의 오랜 역사를 품고 있는 곳의 취재가 이루어져야한다.

이희배 전문기자=올해 사회적기업과 협도조합 등 사회적 경제에 대한 전문 분야 취재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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