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민신문 3월 편집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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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민신문 3월 편집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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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4.01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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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에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따라 취재 지원 강화
목포 국회의원 후보 초청 토론회 4월 7일 실시키로

[목포시민신문] 목포시민신문사는 326일 본사 회의실에서 유용철 대표이사을 비롯해 류정호 편집국장, 김영준 부장, 김대호 시민기자, 이희배 전문기자, 박민서 사원 등 6명이 참석한 가운데 3월 편집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본보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에 따른 지역사회 의료체계 점검과 경제적 악영향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는 기사 취재에 대한 의견을 모았다. , 21대 국회의원 선거 취재도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다. 여기에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자사 경영 악화에 대한 의견도 들었다.

유용철 대표이사 = 그동안 청정지역으로 여겨졌던 목포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된 확진 환자들이 발생하고 있다. 어느 때보다 현장에서 취재하는 기자들은 안전에 만전을 기해야할 것이다. 회사는 취재 기자들의 안전 장비 지원을 최대한 할 것이다. 여기에 광고와 구독자 감소로 인한 경영악화도 예상되고 있다.

유정호 기자 = 코로나19 확진자들이 발생하고 있다. 시민들이 동요하기 보다는 차분하게 대처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도내 서남권 지역의 중심 의료기관으로 역할을 하고 있는 병원등에 대한 취재를 강화할 방침이다. 목포시의 대응도 일부 시민들 중심으로 잘못된 점이 지적되고 있다.

김영준 기자 = 국회의원 선거가 코로나19로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하지 못하고 있다. 기존 국회의원 후보들이 정치신인들보다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 후보자들의 정책과 공약을 유권자들이 검증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여론조사와 후보자 초청 토론회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것이다.

김대호 시민기자 = 시민기자들의 취재 지원비를 늘렸으면 한다. 시민기자들의 회의도 매월 1회 가졌으면 한다.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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