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민신문 9월 편집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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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민신문 9월 편집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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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10.14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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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로 10월 7일자 신문 휴간 결정
점자도서 기증운동 등 사회적 운동, 사회혁신 의제 원탁회의 계획

[목포시민신문] 목포시민신문(대표이사 류용철)은 지난달 25일 류용철 대표이사와 류정식 편집국장, 김영준 부장, 김대호 시민전문기자, 이희배 전문기자 등 6명이 참석한 가운데 9월중 편집회의를 개최하고 추석연휴 신문 발행 휴간 등에 논의를 했다.

이날 회의에서 추석 연휴가 있는 10월 첫째 주 신문발행을 휴간하고 1014일자 발행키로 결정했다. , 930일자 신문을 발행일을 앞당겨 925일에 발행키로 결정했다. 추석연휴로 우편발송이 지연될 우려가 있어 930일자 발행 신문을 동월 25일 발행키로 했다.

본사는 목포사회혁신네트워크와 함께 지역 사회혁신의제에 대한 원탁회의 개최 등을 함께 추진할

류용철 대표 = 추석 연휴로 다음 주 신문 발행을 휴간키로 했다. 1014일자 신문을 발행할 계획이다. 지난해 시작한 전남점자도서관과 점자교양도서 보내기 운동을 올해도 펼칠 계획이다. 10월부터 12월 말까지 점자도서 보내기 운동을 펼칠 계획이다. 코로나19 감염병이 확산되고 있어 건강에 주의가 필요하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9282020 독자위원회 3차 회의를 서면으로 개최했다. 독자위원들은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간 발행된 신문에 대한 각자의 의견을 서면으로 보내왔다. 본사는 2020 독자위원회를 코로나19로 인한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으로 불가피하게 서면 회의로 대처했다.

류정식 국장 = 연휴를 보내 10월 기획기사 등에 대한 논의를 하겠다. 코로나19로 서민들의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서민들의 코로나19 극복에 대한 기획기사를 기획하겠다.

김영준 부장 = 전남점자도서관과의 점자도서 기증운동을 범시민 운동으로 할 수 있도록 신문사 차원에서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 소외계층들의 책읽기 운동 기획 기획기사를 마련하겠다.

이희배 전문기자 = 관광객 감소로 목포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다. 전통시장 상인들도 추석 특수가 사라졌다며 한숨을 쉬고 있다. 이에 대한 목포시 행정지원이 절실히 요되고 있다.

김대호 시민전문기자 = 개인적 사정으로 10월까지만 시민기자 활동을 할 계획이다. 나머지 4명의 시민기자들의 활동이 지속되도록 회사의 지원이 필요하다. 신문사 주관으로 펼치는 점자도서기증 운동은 사회적 책임을 지는 바른 자세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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