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민신문 11월 편집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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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민신문 11월 편집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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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12.03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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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영향 독자위원회 4차 회의 서면 대치
전남대병원발 확진자 지속 취재현장 건강요주의

[목포시민신문] 목포시민신문(대표이사 류용철)는 지난 2711월중 편집회의를 개최하고 보도와 코로나19에 따른 경영 타개책에 대한 논의를 했다. 이날 편집회의에는 류용철 대표이사를 비롯해 류정식 편집국장과 김영준 부장, 이희배 전문기자 등이 참석했다. 목포지역에 코로나19 감염병이 확산하면서 외부인사 참석 없이 내부 인원으로만 진행됐다.

류용철 대표이사=전남대병원 입원환자에서 시작한 목포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다. 대면 접촉을 통한 취재현장에서 코로나19 감염에 노출된 기자들의 건강관리가 어느 때보다 요구되고 있다. 내년도 지역신문발전 우선지원대상 신문사 선정 지원이 12월에 초에 있다. 이에 대한 만전을 기해 주기 바란다. 1년 동안 취재와 보도된 기사에 대해 다시 한 번 돌아보고 2012년도 보도 방향과 기획취재에 대해 논의를 했으면 한다.

다음주 중으로 2020 독자위원회 4차 회의를 서면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류정식 편집국장=코로나19 팬더믹 3차 유행이 전남대학교발 지역 확산이 지속되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격상과 2단계까지 오를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른 시민들의 행동 수칙 등에 대한 꼼꼼한 점검과 보도가 중요해지고 있다. 올 한해를 돌아보는 기획기사를 다음달 마지막 주 신문에 정리한 특집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영준 부장=현재 진행되고 있는 문화, 도서 관련 기획 기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그리고 2021년도 신년호 특집호에 게재할 기획기사 계획을 잡겠다.

이희배 전문기자=코로나19 팬더믹 상황으로 사회적 경제에 대한 중요성이 주목받고 있다. 지역사회내에서 함께 잘사는 공동 사회적 경제의 모데를 추구하는 단체들을 찾아 보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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