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민신문 제 3차 찾아가는 저널리즘 사내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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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민신문 제 3차 찾아가는 저널리즘 사내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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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6.07.29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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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언론, 사회적 약자 소비자 권익 찾기 앞장서야”
15일 ‘지역 소비자운동과 지역신문의 역할’ 주제 특강
김수미 한국소비자연맹 전남목포시지부 부회장 초청
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한 지역언론 감시·공론화 강조

[목포시민신문] 목포시민신문(대표 류용철)은 지난 15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김수미 한국소비자연맹 전남목포시지부 부회장을 초청해 ‘지역 소비자운동과 지역신문의 역할’을 주제로 제3차 찾아가는 저널리즘 사내 특강을 실시했다.

한국언론진흥재단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특강은 지역소비자운동의 의미를 살펴보고, 주민의 소비자 권익 보호와 건전한 지역경제 조성을 위해 지역신문이 담당해야 할 역할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수미 부회장은 강연에서 지역소비자운동은 단순히 값싼 상품을 선택하는 활동이 아니라 상품의 안전성과 품질, 가격, 환경, 노동,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까지 고려하는 생활 속 시민운동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고령층과 장애인 등 정보 취약계층이 허위·과장 광고와 불완전판매, 금융·통신 사기, 온라인 거래 피해에 노출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정보 제공과 예방교육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부회장은 지역신문의 역할과 관련해 부당요금과 허위광고, 불량상품, 원산지 표시 위반, 공공서비스 불편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문제를 적극적으로 취재해야 한다고 밝혔다. 개별 피해 사례를 단순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구조적 원인을 분석해 행정과 기업의 책임을 묻고 제도 개선으로 연결하는 공론장 역할도 주문했다.

목포시민신문 관계자는 “앞으로 전통시장과 수산시장 가격·원산지 표시, 관광지 바가지요금, 지역상품권 운영, 고령층 소비자 피해 등 지역 현안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주민 제보를 바탕으로 소비자 권익 보호 보도를 강화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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