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민신문 칼럼 발표 내용 다수 수록…섬의 지혜와 지속가능성 조명
[목포시민신문] 국립목포대학교 도서문화연구원 홍선기 교수의 저서 ‘섬, 생태와 공동체의 경계에서: 섬의 지혜, 지속가능한 미래’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2026 세종도서 우수 학술도서’에 선정됐다.
지난해 5월 민속원에서 출간된 이 책은 섬에서 오랜 세월 형성된 자연과 인간의 관계를 생태학과 인문사회학의 관점에서 살피고, 섬 공동체가 축적한 지식과 경험에서 지속가능한 미래의 해법을 찾는다. 특히 홍 교수가 목포시민신문 칼럼을 통해 발표한 섬 생태와 공동체, 환경문제 등에 관한 내용도 다수 포함하고 있다.
책은 섬을 육지와 떨어진 지리적 공간이 아닌 생태계와 공동체가 상호작용하며 독특한 문화와 삶의 지혜를 형성한 공간으로 조명한다. 기후변화와 생물다양성 감소, 인구감소·고령화, 개발과 보전의 갈등에 대응할 자원으로 전통생태지식과 공동체적 자원관리의 가치도 강조한다.
목포대 도서문화연구원은 국내외 섬·해양에 대한 학제적 연구를 확대하고 섬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학술·정책적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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