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대 국어국문학전공, 김우진 문학콘서트 스토리텔링 발표 성료
[목포시민신문]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인문대학 국어국문학전공은 지난달 29일 목포문학관에서 열린 ‘김우진 서거 100주년 기념 문학콘서트’에서 학생들의 스토리텔링 발표와 전시, 낭독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김우진 서거 100주년과 친필원고의 국가등록문화유산 등록을 기념해 국립한국문학관의 ‘2026년 지역문학관 활성화 및 협력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우진 스토리텔링 공모전’ 우수 작품에 대한 목포시장상 시상식과 함께 학생들의 낭독공연, 스토리텔링 발표 및 작품 전시가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김우진 문학을 연구와 전시, 기념의 대상으로만 다루지 않고, 오늘날 청년들이 100년의 시간을 사이에 두고 김우진과 적극적으로 만나고 질문하며 이야기하는 시간이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목포문학관 관계자는 “학생들이 김우진의 작품을 직접 읽고 자신들의 시선으로 새롭게 표현함으로써, 100년 전 문학이 오늘날 지역 청년들을 통해 새로운 이야기로 이어질 수 있음을 보여준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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