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대 변가영 학생, 글로컬 혁신성과 발표 ‘장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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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 변가영 학생, 글로컬 혁신성과 발표 ‘장려상’
  • 유혜정
  • 승인 2026.10.13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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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빈집 1,799호 분석…지역 연구로 진로 찾아

 

[목포시민신문]국립목포대학교 도시및지역개발학과 석사과정 1학년 변가영 학생이 지난 1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제2회 글로컬대학 혁신성과 콜로키움’ 참여학생 혁신성과 발표대회에서 장려상을 받았다.

변 학생은 ‘내가 살던 도시를 연구하며 진로를 찾기까지’를 주제로 글로컬대학사업 참여를 통한 성장 과정과 연구성과를 발표했다. 지역의 빈집 문제를 탐구하며 진로를 구체화한 경험을 소개해 전국 무대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

변 학생은 지난해 ‘빈집 줄게 새집 다오: 빈집에서 시작하는 도시 활력 실험’ 프로그램에 참여해 목포시 빈집 실태조사 자료 1,799호와 필지 단위 공간자료 2만347건을 직접 분석했다. 빈집의 공간적 분포와 발생 요인을 살피며 연구 질문 설정부터 분석틀 설계, 검증과 해석까지 경험했다.

연구는 학술성과로 이어졌다. 지난해 한국도시재생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장려상을 받았고, 올해 학술지 ‘주택연구’에 공동저자로 논문을 게재했다. 지난 8월에는 학부생 신분으로 KCI 등재학술지 ‘도시재생’에 주저자 논문을 실었다.

현재 대학원에서 도시 현상을 연구하는 변 학생은 “앞으로도 지역을 잘 이해하는 연구자로 성장해 아직 밝혀지지 않은 지역의 현상을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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