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서 제26회 국제꽃장식대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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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서 제26회 국제꽃장식대회 열린다
  • 김창훈 기자
  • 승인 2026.10.20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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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민신문] 신안군은 17일부터 18일까지 압해읍 1004섬분재정원에서 ‘제26회 국제꽃장식대회’를 개최했다.

꽃예술 명장 방식 마에스터가 2001년 창설한 이 대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신안에서 열린다. 국내 47개 팀과 국외 6개 팀 등 총 53개 팀이 참가해 최고상인 국무총리상을 놓고 꽃장식 실력을 겨룬다.

경연과 함께 국제 교류 행사도 마련된다. 주한 대사 부인들의 작품 특별전이 열리고, 멕시코·체코·일본·캐나다 주한 대사들이 개막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대사단은 압해·자은·도초 등 주요 명소를 둘러보는 1박 2일 팸투어에도 참여한다. 김태성 신안군수와 ‘글로벌 관광 교류’를 주제로 간담회를 갖고 신안의 자연과 문화예술 자원을 활용한 교류 방안을 논의한다.

군은 꽃예술 콘텐츠를 지역 관광시설과 연계해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고, 대사단 방문을 계기로 국제 교류망을 넓혀 ‘K-신안’ 브랜드를 알릴 계획이다.

김태성 군수는 “방문객들이 꽃예술의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신안의 매력을 세계에 알리는 관광 교류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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