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달 오조작 방지장치 50대·후면 조명등 200대…11월 2일까지 신청
[목포시민신문]신안군이 고령 운전자의 안전한 이동을 돕고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페달 오조작 방지장치와 후면 조명등 무상 설치 지원 대상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가속 페달 오조작으로 인한 급가속 사고를 예방하고, 야간에 이동하는 차량과 이동수단의 식별성을 높여 후방 추돌사고를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페달 오조작 방지장치는 운전자가 브레이크 대신 가속 페달을 잘못 밟았을 때 급가속을 제한하는 장치다. 만 65세 이상 운전자를 대상으로 차량 50대에 설치를 지원한다. 다만 차종에 따라 설치가 어려울 수 있어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후면 조명등은 전동휠체어, 번호판이 없는 4륜 오토바이, 농업용 화물차인 1톤 트럭을 소유한 군민을 대상으로 총 200대에 지원한다. 야간이나 새벽에 다른 운전자가 이동수단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돕는다.
신청 기간은 10월 15일부터 11월 2일까지이며,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접수한다.
김용수 교통지원과장은 “고령자의 안전한 이동권 확보를 위한 사업인 만큼 대상자들의 적극적인 신청을 바란다”며 “군민이 안심하고 이동할 수 있도록 교통안전 정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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