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고 기부금 2500만원 지원…소방서·보훈지청 등 봉사 참여
[목포시민신문] 목포이랜드노인복지관이 사회적협동조합 돌고도네이션과 함께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해 온 국가유공자 어르신의 주거환경 개선에 나섰다.
복지관은 지난 13일 돌고도네이션을 통해 조성된 기부금 2500만원을 바탕으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청소와 생활환경 정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상 어르신은 냉난방이 제대로 되지 않는 주거환경에서 약 50년간 생활했으며, 동상을 입는 등 어려움을 겪어 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사업은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공간을 마련하고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현장에는 목포소방서와 의용소방대, 복지관, 전남서부보훈지청 관계자 및 돌고 임직원 등 19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주거공간을 청소하고 생활환경을 정비하며 힘을 보탰다.
온라인 모금으로 모인 후원이 현장 봉사로 이어지면서 지역사회가 함께 국가유공자를 돌보는 계기가 됐다.
신성화 관장은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을 세심하게 살피고 지역사회와 복지안전망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승환 돌고 이사장도 기부가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지도록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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