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아웃도어 대표점으로 우뚝 서겠다
아웃도어 시장 6조 4천억원
매년 성장 추세, K2 매장 열어
최선의 서비스로 고객 맞아
산악인구의 급증과 산악 아웃도어의 평상복화 열풍으로 국내 아웃도어 시장 규모는 총 6조 4000억 원에 달하고 있다. 2000년 이후로 매년 30% 이상의 꾸준한 성장세를 보였으며, 지난해엔 11%의 성장세를 보였다. 이러한 추세 속에서 최근 남악지구에 K2매장을 연 김근숙 대표를 만나보자.
김 대표는 “잠깐의 유행을 타는 다른 패션 브랜드와 다르게 아웃도어 브랜드는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으며, 수요층 또한 젊은층은 물론 노년층까지 고루 갖추고 있어 안정적으로 영업을 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 이러한 브랜드 인지도와 제품력을 기반한 K2 매장을 새로운 중심 상권인 남악지구에 오픈하게 되어 기대 반 설렘 반으로 요즘을 보내고 있다”고 했다.
지난 5년 동안을 철저히 준비해온 그답게 김근숙 대표는 대리점 개설 완료와 동시에 오픈을 하는 기존의 관행과 다르게 한달 동안의 가오픈 기간을 거쳐 한달 동안의 직원 교육과 서비스 개선을 통해 오는 10월 2일 정식 오픈을 갖을 예정이다. 오픈 행사로 인근의 지자체 공무원 및 금융기관의 직원들에게 5~10% 할인 행사를 갖고 있으며, 10월 19일까지 가을 정기 세일을 하고 있다.
김근숙 대표는“앞으로 오시는 손님 한분 한분에게 최선의 서비스와 가격을 제공할 것이다. 그리고 직원의 복리후생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여 직원들부터가 이곳 매장에서 일하는 것을 만족스러워하고 자랑스러워 할 수 있도록 하여, 이것이 고객 서비스에 그대로 녹아들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앞으로 이곳 K2 매장이 남악지구에서 가장 번성한 매장이 될 수 있도록 직원과 더불어 열정을 다할 것이다”라며 포부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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